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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루미/스포츠루미

(Running & crossfit) 역대 최대 땀을 흘린날

by boekverkoper_theodorus 2019.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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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8월 13일 화요일의

운동기록

아침에 수영을 다녀와서

기분좋은 하루였다.

퇴근 30분전 전기가 팍하고 나가면서

1시간 가량의 업무가 날아가긴 했지만

정시퇴근

합포도서관에 도착해

차에서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바로 달렸다.

달리기

 

하늘은 파랗고 날이 엄청 좋았다.

20분을 달렸을때 이미

체육복 상의는 땀으로 흠뻑 젖어 버렸다.

개힘듬

달리기후 합포도서관 화장실

 

수영복을 사러 갔다가

집에 들어 가보지도 못하고

크로스핏을 하러 갔다

아내는 배탈로 불참

8월 13일 크로스핏7776 와드

 

크로스핏장에 도착했는

로잉과 사이클이 있다

집에 가야 하나 6km를 달리고 왔는데

오늘은 3번이나 타야 하다니

5분 3세트

바벨클린 3개

팔굽혀펴기 6개

에어스쿼트 9개를

로잉이나 사이클을 타고 반복하는 운동

세트가 바뀔때 마다 로잉&사이클은 줄고

바벨클린의 무게는 늘어나는

아주 사람잡는 와드였다

잘 하지도 못하면서 바벨무게를 높게 잡아

2세트 3세트에는

있는 힘 없는 힘 만 썼지

갯수로는 별로 하지 못했다.

푸쉬업과 스쿼트가

이렇게 편안한 운동이였다니

루미가 헐퀴스밀퀴스 기록

 

3세트 동안 7번 반복한 기록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른 여성회원들 보다 숫자가 적다

바벨무게가 이렇게 중요하다

크로스핏 후 눈바디

 

오늘만 두번째 체육복이 흠뻑 젖었다.

집에 가는 중에

아내의 죽을 산다고 1시간 정도 동네를 헤매며

땀이 말랐는데

집에 들어가 옷을 벗을때

그 땀냄새란

이러고 동네를 돌아 다녔다니

안녕!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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