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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루미/차먹는루미

창원카페 - 용호동 세로수길 신상카페 MOO EUM(무음)

by boekverkoper_theodorus 2020.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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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카페는 소문 나기전에 다녀와야 하는데

무음은 이미 소문이 퍼진듯 합니다.

점심시간이 지나니 손님이 우르르 몰려 왔습니다.

핫플예감 카페 무음(MOOEUM)

 

경남 창원시 의창구 외동반림로 268

지번용호동 42-12 1층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_mooeum


연락처

010-8422-8452

 

소개글

창원 가로수길에 위치한 카페 무음(MOO EUM)입니다.

무음(茂蔭)은 '우거진 나무의 짙은 그늘' 이라는 뜻으로 카페 앞에 위치한 반송공원의 울창한 나무숲이 마치 숲에 앉아 있는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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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무음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인별그램에서 처음 무음을 보았을때

아무것도 없는 빈공간에 테이블과 의자만

덩그러니 놓여 있는듯한 느낌이 마음에 들었는데

실제로 들어 가보니 생각했던 것 보다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빈공간이 많은 카페

빈공간을 보면서 멍때릴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어서 좋습니다.

 

 

 

저 창가 자리에 앉아 보고 싶었는데

제가 있는 동안 자리는 비지 않아

아쉽지만 멀찍이서 사진만 남겨 보았습니다.

 

 

 

카페에 들리면 아아만 먹는

저는 메뉴판에 대한 관심이 적습니다.

사진을 찍고 올리기는 하는데

뭐가 맛있을까 고민없이 아아를 외치니

 

디저트 메뉴도 루나님이 주는데로 받아 먹습니다.

 

 

와플을 큼지막하게 썰어서

포크로 덮석 찍어 입으로 가다

흘려 버렸네요.

포크 사이즈가 미니미니 하니

적당히 작게 썰어서 드시면 좋을듯 합니다.

 

아까워 와플

 

 

창가 옆에 작은 쪽문이 있는데

문을 열고 나가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신이난 루나와

제가 흘려 목먹게 된 큼지막한 와플이 보이네요.

 

 

빈공간에서 인생샷이 많이 나오는듯 합니다.

똥손이 찍었는데도 조명과 벽과 바닥 색상이 적절하여

오~ 하는 사진이 찍히는 곳

무음

 

맛있는 커피

잘먹고 갑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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