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KANT 봉곡동 카페 폴칸트 -창원카페

엄마와 누나랑 함께 간

하나로 마트에서 간단하게

삼겹살 3만 원 참치캔 소 4개 중 4개

한우 차돌박이 2만 원어치를

엄카로 획득하여 나오는 길에

커피 한잔하고 집에 가자고 하니

CU옆에 가면 카페 있다고

거기로 가 있으라고 한다

동네 카페 뭐 아무 때나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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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급함에 폴칸트 관계자에게 

정중히 사과드린다.

 

들어가는 입구부터가 힙한 카페였다.

(사진을 못 찍었네)

 

자동문인 줄 알고 버튼을 누르고

기다리고 있는 모습들이라니

 

분명 "미세요"라고 적혀 있는데

계속 버튼을 누르고 있다.

 

풀칸트 입구 문은 자동문이 아니였습니다.

밀고 들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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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입구 문은 사진을 찍지 않았지만

입장과 동시에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그 결과물은 아래와 같다

 

 

따뜻한 바닐라 라떼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 홍차를 시키고 케익도 하나 시켰는데

케익 사진이 없네

 

아내의 덕질 스벅 다이어리 때문에

몇 달 스벅만 다녔는데

그동안 스벅 커피의 맛에 혹사당한

나의 혀가 사르르 해독되는 듯한

커피맛이라고나 할까

역시 아아는 부드럽게 넘어가야 해 캬~~~

 

오늘은 초코케익이 있어서

한 조각 시켜 먹었는데

 

단 바닐라 라떼를 먹은 아내와 엄마는 

그 맛을 못 알아본 듯

 

그래서 아아와 홍차를 먹은

나와 누나가 케익도 맛나게

챱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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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폴칸트는 어디에 있을까?

 

찾기 어렵지 않아요!

 

봉곡동 하나로마트 주차장 출구에서 보면 왼쪽 편에 딱 보임

 

회식의 핫플 봉곡동

회식 시원하게 하고

멀리 차 먹으러 가지 말고

폴칸트로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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