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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위대한 고양이 루미다냥
열심히 집사들과 놀아 주고 있다냥.
저 날은 차암 무더웠다냥
가만히 누워서
최애템 머리끈을 바라보며
가만히 잠들어 있고 싶었는데
집사놈이 건든다냥
어쩔수 있냥
놀아줘야지
너도 같이 놀꺼다냥?
명절이라고
스트레스 받을 많은 분들께
스트레스 無
루미 사진 투척
이제 그런말 하지마
하기도 지겹다
차라리 내귀를 열어 버리자
한쪽으로 들어와
반대편으로 흘려버리는
마치 월급통장 같은 귀
월급이 스쳐지나 간다고
우리인생이 바뀌냐~
내 줄 넘보지 말라냥
줄고 있는거 아니다냥
헉 누구다냥
무언가 들린것 같았는데
아무 소리 아니였다냥
내 줄을 잘보고 있다냥
줄이 움직이는것 같다냥?
헉 내놓으라냥
인생 뭐 있냥
스트레스 받지 말고 살자냥
안녕!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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