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이슈루미/정치핫루미38

정의당 지방자치의 날 사투리 논평 연일 개 삽질 중이던 정의당이 이번엔 좀 멋진 일 했네 우찌 이런 일을 하던 잘하는 건 칭찬해 주야지 개인적인 지론이지만 언어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서울 사투리를 쓰는 사람들이 안됐다는 생각을 한다. 회사에서 일을 하다 보면 꼭 서울 사투리를 쓰는 사람과 대화를 하다 보면 말을 못 알아듣겠다. 말을 똑바로 하라 라는 말을 듣게 된다. 븅신들 귀에 뭐 막아 놨나 왜 말을 못알아 들어 나는 지들이 어떻게 말해도 알아듣는데 제주도와 이북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투리를 쓰는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 때 우리는 절대 말을 천천히 하라 말을 똑바로 하라 라는 소리를 하지 않는다 언어적으로 눈치껏 코치껏 정황상 다 알아듣기 때문이다. 꼭 서울 사투리 쓰는 사람들만...... 내 주변만 그런 사람들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표준어의.. 2020. 10. 31.
추석 밥상 엎어버리기 - 서씨를 위한 철벽 방어 지금은 돌아 가셨는데 아내의 외활머니가 아프셔서 경상대 병원에 갑자기 입원을 했던 날의 일이다. 가족들이 모두 모이고 장인어른은 일이 있어 집으로 가셔야 해서 나와 아내가 장인어른을 집에 모셔다 드렸다. 그 때 장인과 사위가 나누어서는 안되는 대화를 나누고야 말았다. 전형적인 수구언론에서 나오는 세월호 이야기가 장인어른 입에서 나온것이다. 정치적인 성향이 아무리 달라도 절대 대꾸를 하지 않았지만 그 당시 나에게 세월호는 역린과 같은 존재 였다. 그렇게 내 입은 열렸고 세월호 부터 시작된 이야기가 장인어른이 이야기 하는 모든 정치적 이슈에 토를 단듯 하다. 잛은 시간 서로의 정치성향 차이를 확인 한 우리는 그 후 정치적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은 지켜줄 이유가 없을듯 하다. 아무리 어려운 .. 2020. 9. 18.
생각의 차이가 지지율의 차이 - 재난기본소득 복지정책X 경제정책 O 안 되는걸 아니깐 선수만 줄줄이고 지지율은 분산 차기 차차기 차차차기 까지 답없음을 보여주는 구나. 생각의 차이인지 억지를 쓰고 안쓰고의 차이인지 물건이 많이 팔리면 경기는 자동적으로 좋아지겠지 기업들이 애써 만들어 놓은 물건 팔아줄수 있는 정책을 쓰겠다는데 홍준표 반대하네 경남지사 하면서 공공의료기간 코로나19에 큰 도움이 되었을 진주의료원 폐업시켜 놓고 서민복지를 위해 뭘 했는지 딱히 할말이 없을텐데 맨날 채무제로 했다고 홍보 굶어 죽어가는 집안의 책임자라면 딸라 빚을 내서라도 식구들 굶어 죽지는 않게 해놓고 빚을 값을 생각을 해야지 김일성이 고난의 행군하듯이 써야 할곳에 안쓰고 해야 할일을 안하고 식구들은 죽던가 말던가 그래 놓고 채무제로 채무제로 해서 경남이 살아 났냐? 그러니 5%대로 함께 시작.. 2020. 9. 2.
내일의 행복을 위한 기다림 보단, 이재명 이재명 대법원 판결은 명쾌 하다. 무죄인데 이걸 왜 여기까지 끌고 왔냐. 이재명을 처음 알게된게 이재명이 처음 성남시장을 도전하며 이박사와 이작가의 이이제이에 출연하고 부터 이다. 이박사 이작가 세작과 함께 인터뷰를 하는데 3명의 웃고 떠들고 날아 다니는 목소리 속에서 가볍지 않지만 재미없지도 않은 목소리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이재명 그때 부터 이재명을 주목했던것 같다. 성남엔 둘째고모가 살고 있어서 종종 찾았던 곳이다. 고모는 이재명을 싫어 하시는듯 고모가 사시는곳 개발 관련해서 이재명이 똑부러지게 될건되고 안될건 안된다고 하니 빨간띠 머리에 두르고 시청앞에 자주 가셨나보다. 우리집은 목소리가 크다. 이재명이 고모에게 "아고 어머님 또 오셨어요 한단다.", "그래 내가 왔다 우짤래" 했다는 후.. 2020. 7. 21.
그 뜨거웠던 연탄처럼 살고 싶은 사람들 다 타고나면 발길질 당하고 말것을. 21대 국회의원 선거이후 정치에 대한 관심이 많이 사그라 들었다. 갱상도에서 완패 했지만 전국적으로 이겨 놓은 경기라 국회 문만 열면 일사천리로 진행될줄 알았던 많은 것들이 해피핑크 무리들 때문에 기름칠이 필요한 문처럼 요란한 소리를 내며 작동하고 있다. 언제까지 저걸 보면서 참아야 하는지. 출근길 차 안에서 팟캐스트를 듣고 있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해피핑크가 살아 남는 이유는 무엇인가? 어릴적 우리집은 연탄으로 난방을 하고 물도 끓였다. 그러던 어느날 기름보일러로 바꾸고 연탄과 이별 그리고 지금은 심야전기로 24시간 뜨거운물을 공급받고 가스보일러로 겨울철 난방을 하고 있다. 이 얼마나 에너지에 대한 선택의 폭이 넓어 진것인가. 그런데 해피핑크를 지지하는 무리.. 2020. 6. 16.
열린민주당의 17명 후보들이 국민들께 호소합니다 전쟁에 임할때 일단 주변을 자기편으로 만들어 놓아 본진의 안녕을 도모한 후에야 적과의 싸움에서 이길수 있거늘더불어민주당은 자기들 힘으로만 이길수 있다고 오만하는것 같다. 심지어 더불어민주당은 물론 더불어시민당을 이용해서 자기들과 주적이 같은 주변 당까지 공격하는 형태를 취한다. 독자적으로 뭐든 다 할수 있는 상태였더라면 그러든가 말든가 신경을 안썼을텐데 혼자서 미통당의 발목잡기를 이기지도 못하면서...... 맨날 미통당에 발목잡혀 한발자국도 나가지 못할때여당을 만들어 주어야 할수 있다.제1당을 만들어 주어야 할수 있다.압도적인 1당을 만들어 주어야 할수 있다 는다음 기회에만 외치는 민주당에 실망해서한사람 한사람이 일당백인 사람들을 시민의 공천으로 모아놓은 당에 많은 사람들이 지지를 보이니 분열로 맞서고 .. 2020. 4. 13.
더불어시민당 김홍걸 vs 열린민주당 정봉주 한판 붙을줄 알았다. 몇 일전인가 김홍걸 더불어시민당 비례후보의 글을 보면서 막나가자는 기분이 들면서도 공개질의 형식이라 토론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서로 윈윈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런 분위기 아니였나 보다.김홍걸 처음 등장했을때 말하는게 너무 웃기고 배포도 있어 보여 정말 좋아했는데 자신의 국회의원직이 걸려 버리니 정무적 판단이 안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실망감이 든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금 그 자리에 오르실 수 있었던 것은 말과 행동에 품격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말은 왜 자신에겐 비쳐 보지 않고 정봉주에게만 던지는가?자신이 쓴 글이 말광 행동에 품격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그 말과 행동이 품격이 있다고 스스로 자위 하는지 모르겠는데 읽는 사람이나 행동을 보는 사람이 품격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정봉주가 직.. 2020. 4. 13.
누가 누가 더 그슥한가? - 검찰총장 윤석열 VS 대구시장 권영진 총선 앞두고 며칠째 후가중인 검찰총장 코로나19에서 가장 많은 환자를 낸 대구시장 분명히 바쁠텐데 휴가중, 안나타남 지삐 모르는 고위공무원????? 그렇다면 거기 있어도 될까? 누가 누가 더 실망 스러운가? 누가 누가 더 그슥한가? 2020. 4. 12.
김홍걸 -김의겸 최강욱 에게 보내는 공개질의- 어차피 흘러 흘러 큰 바다에서 만날 사람들끼리 싸우지 않는게 가장 좋은 모습이겠지만, 가는길의 선택이 달라 벌어진 사이는 인정하고 이런 질의가 서로가 서로에 대해 알아가기 위한 과정이라 생각 했으면 좋겠다. 흘러 흘러 다시 만날 사이라도 의문과 미움의 산이 높아지면 서로가 흐르는 소리만 들을뿐 만나지 못할수도 있으니 분열이 아니라 알아가는 과정이다 해피핑크 것들아 어이 분열이라 하지 마라 어이. 김홍걸 페이스북에서 퍼옴 저는 2016년 총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님과 아무 친분도 없었지만 “공과 사를 철저히 구분하고 사사로운 의리보다 대의를 추구하라”는 아버님 가르침 때문에 정치에 뛰어들어 정권교체 대의에 복무했습니다. 그때 그 마음으로 열린민주당 김의겸 최강욱 후보에게 묻습니다.두 후보는 청와대에서 문 대.. 2020. 4. 9.
안양 심재철 고구마에 이재정 핵사이다 펀치 종북에 갇혀 한발자국도 앞으로 못나가는 심재철 시뻘건 빨갱이들과 싸우다 장렬히 낙선하라 이재정 페이스북 옮김"아..의원님...결국... 아쉽네요. 방송 토론에서도, 거리 현수막에도. 결국은 네거티브. 시민께 드릴 약속과 희망으로 채우기에도 모자란 시간들 아니던가요, 심 의원님! ^^; 누군가는 종북프레임안에서 싸우시는 동안 저는 국민과 함께 코로나19와 싸우겠습니다. " #결국은_색깔론_종북_프레임 #그래도_저희는_희망을_이야기_하렵니다 #네거티브_없는_선거 #위기극복_대한민국 #힘내라_안양 2020. 4. 8.
[속보]김종인 "차명진 제명하라" 지시 - 계획된 패배 김종인의 계획은 미통당에서 민주당 민주당 실수 하는 김종인 계획이 다 있구나'막말엄단' 선거전 절반은 날려 버릴수 있을듯 민주진보 진영 의문의 2승 2020. 4. 8.
최강욱이 증언 하는 대통령의 품격 이이제이를 들으며운전을 하다울컥 올라와서한참을 울었다 문재인노무현두분대통령에 대한 최강욱 전 비서관의증언 때문에 오바마 미국대통령의사진 한장이 한때파장을 일으킨 적이 있다 이것은 미국식 인사다 국가유공자님께 폴더 인사하는 문재인 대통령 최강욱 전 비서관이이이제이에 나와 문재인대통령이민정수석일때 일화를이야기 했다. 노태우부터청와대에서 일하신노동자분의 증언 문재인 전민정수석은청와대 복도에서마주치는청소노동자들에게건성으로인사하지 않고자세를 잡고정성껏 인사를 하고지나가셨다고(사진처럼) 그래서가장 기억에 남고좋다고 여기까지는훈훈하게웃으면듣고 있었다 그런데노무현 대통령일화가눈물샘을 자극했다 경호경찰의 증언 노무현 대통령 탄핵중어느 눈이 오는날 밤눈을 쓸고 있는데노무현 대통령이산책을 나오셨다고 한다 경호수칙상대통령 눈.. 2020. 4. 3.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명박근혜 아니였음 1인당 1,000만원씩(510조원) 주고도 남았을 것" 이재오의원님, 중구난방 재난지원으로 나라 거덜 난다구요? 입을 비뚤어졌어도 말은 똑바로 해야 합니다. 곳간이 거덜난 건 구휼미 때문이 아니라 도적 때문입니다.국민 세금 최대한 아껴 국민복지 증진 시키는 건 헌법상 국가의 의무이고, 국민의 권리입니다.부정부패 없는 공정한 나라, 세금 내면 낭비하지 않고 국민 복지에 제대로 쓰여지는 북유럽이 망했는가요? 베네수엘라가 망한 건 국민복지 때문이 아니라 부정부패와 무능 때문입니다.사대강에 천문학적 예산 낭비하고, 자원외교 국방강화 핑계로 국가재정 빼돌리는 부정부패에만 익숙하시니, 세금 아껴 국민복지 늘리고 소비 진작시키려는 애타는 노력을 보고도 '재난지원 하다 나라 거덜난다'고 하실 만도 합니다. 나라빚 내 가며 해먹는 것은 봤어도 세금 아껴 국민 복지 늘리는 건.. 2020. 3. 31.
안철수 ”내일부터 400km 국토를 종주하며 국민 속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마라톤에 이어 봉사활동으로 이미지 세탁이 약간 되신 안철수이번엔 국토 종주에 나서는데 이번 입국엔 무언가 준비를 해서 나온듯한데 찻잔속 태풍이라도 되면 일부 정치인들이 긴장이라도 할텐데태풍속 찻잔이 되어 날아가 버리면...... 창원에 오면 실물영접 해보고 싶다. 기인 같은 분이라. 관훈클럽 토론회 모두발언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박정훈 총무님과 언론인회원 여러분, 63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관훈클럽에서 국민 여러분께 저의 생각을 말씀드릴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또한 가짜 뉴스와 유사언론이 정통 언론을 위협하는 가운데 지난 수십 년 진실의 수호자 역할을 해오신 관훈클럽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드립니다. 특히 희망과 통합의 정치실현을 위한 저의 세 번째 제안을 이곳 관훈클럽에서 말씀드리게.. 2020. 3. 31.
핵 사이다 이재명 "콩가루적폐집단 미래통합당, 경기도정 비방 중단하십시오" 미래통합당이 경기도정과 저에 대해 정치적 공격을 시작했습니다. 선거에 엄정중립 하며 여야 없는 통합 도정에 매진하는 저와 경기도정을 폄훼하며 모욕적 언사를 퍼붓고 있습니다. 미래통합당이 ‘이재명이 국민에게 발길질 했다’는 저질논평을 내고(정원석 대변인), 경기도민의 절대적 지지를 받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에 대해 ‘굉장한 악성 포퓰리즘’이라느니(유승민 의원), ‘국민을 현혹 시키는 마약’이라느니(송언석 의원) 하며 비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래통합당 서병수 부산 선대위원장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과 동일하게 전 국민 생활안정자금 100만원 또는 200만원 지급을 주장하며, 조경태 부산선대위원장 역시 전 국민 1인당 80만원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주장하고, 미래통합당 소속 화성시의원들은 시민 전원에게 100만.. 2020.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