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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 재판 건설사 대표 "혐의는 인정, 노동자 과실 있어" 노동자가 안전모 안쓰고 안전걸이 안하고 일하면 일을 못하게 하라는게 중대재해처벌법 혐의는 인정 했는데 노동자 과실 있다고 주장 웃기지도 않는다. 안전모 쓰면 불편해 안전걸이 하면 또 불편해 그러니 노동자는 자꾸 벗을려고해 그것 못하게 할려고 안전관리자들이 돌아 다니면서 관리감독하는것 그런데 니들은 그거 안했잖아. 그런데 왜 노동자 탓을해 그리고 추락의 우려가 있는 곳에 떨어져도 안다치게 안전망 설치 안했잖아 그런데 왜 노동자 탓을해 니탓이야 한푼아끼려다 목돈 쓰고 감옥다녀오고 그리되는거야 인정했으면 남탓하지마 삼가 사고로 돌아 가신 노동자의 명복을 빕니다. 서울 첫 중대재해 재판 “혐의는 인정, 노동자 과실 있어” - 매일노동뉴스 서울 서초동 신축공사 현장에서 노동자가 추락한 사고와 관련해 안전보건 확보.. 2023. 9. 6.
한동훈 범무부 장관 '사형 시설 점검' 지시 집행 가능한가?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고 정치에 대한 관심을 버렸다. 정치가 정치가 아닌 블랙코미디니 점점 재미가 없다고 해야 하나. 그 어떤 낯 부끄러운 일이 벌어져도 무시하고 그 어떤 참사가 일어나도 홀로 애도 했는데 오늘 뉴스는 섬뜻한 기분이 들어 공유해 본다. 교정시설 4곳에 ' 사형 시설 점검' 지시 한동훈 범무부 장관의 지시라고 한다. 역사는 반복된다고 우리 역사에는 죄를 만들어 사람을 합법적이게 죽인 사례가 있다. 이 지시가 사형수와 흉악범들에 대한 경고 일까? 빨갱이 낙인 찍어 조작 일사천리 사형선고 그리고 사형집행 정적 제거 장기집권을 위한 로드맵은 아닐지 의심이 된다. 40년을 넘게 살았는데 다시 태어난 해로 돌아 가는듯한 기분이 드는건 왜 일까. 모두 다 무탈하시길. 교정시설 4곳에 '사형 시설 점검'.. 2023. 8. 31.
배달 갑질 아파트 해결방안 - 배달갑질 아파트에서 고용 창출 아파트로 말도 안되는 행동을 당연하듯이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인간을 인간처럼 대하지 않는 비인간성 이제 그런 비인간성에서도 비용이 발생하게 만들어야 한다 이름바 갑질 아파트 배달노동자들은 갑질아파트를 선정하고 갑질 아파트는 단지내 배달업무를 당당할 냄새나지 않고 걸어서 배달할수 있고 신분이 확실한 단지내 배달담당 직원을 직고용 해서 아파트 배달 갑질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외부 배달노동자는 아파트 입구 지정된 곳에 배달품을 두고 단지내 배달담당 노동자들이 각 집으로 배달 갑질을 할려면 비용은 필수!!! "배달음식에 배달료를 받아" 라며 흘분 했던게 엇그제 이젠 배달비 별도가 당연시 하는 문화가 급격하게 정착 이제는 갑질 아파트 또는 모든 대단지 아파트에 단지내 배달전임 노동자를 두어 갑질 문제를 해결 하고 고용창출에.. 2021. 2. 6.
공연후기 경남도립극단 창단공연 연극 토지1 - 창원 3.15 아트센터 박경리의 토지를 연극으로 본다고 심지어 경남도립극단 창단공연 공을 얼마나 들였을까 너무나 기대가 되었다 토지1 커튼콜 토지를 기다리며 커피도 한잔 포토존을 멋지게 만들어져 있는데 서서 찍지는 않고 포토존만 찍어 주는 센스 사실 입장하기 바빴다 3시간을 휘몰아치듯 달리는 연극 조준구 때려 죽이고 싶었다 배우들의 연기 무대설치 음향 어느것 하나 흠잡을때 없었던 공연 토지1이라 그런지 서희가 아직 주인공이 아닌듯 2가 나오길 기다려 본다 2020. 11. 7.
공연후기 창원시립합창단 정기공연 - 뮤지컬 콘서트 레미제라블 작년인가 이벤트 당첨되어서 볼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일이 있어서 못 본 레미제라블 예약시간 맞춰 놓고 예약해서 오늘 보고야 말았다. 레미제라블 커튼콜 18:50쯤 여유롭게 도착했는데 체온체크 줄이 줄줄이다 온도체크시 안내하시는 분의 안내에 잘 따르자 모자벗으라면 벗고 가까이 가라면 가고 왜 그걸 한방에 못하니~~~~~ 스모그가 점점 자욱해 지고 있는 성산아트홀 대극장 관객이 점점 들어 오고 있다 배우 이재용씨가 특별 출연한다는데 어떻게 나올지 궁금 공연이 1시간 30분 했나 와웃 에포닌 목소리에 홀랑 빠져 버린 시간 주인공이 에포닌 입니까~~~~~ 꼬마 코제트도 짱짱 커트콜의 시간 쉬지 않고 박수를 보냈다 너무나 좋은 공연 이재용 배우가 커튼콜에 나왔다 장발장 나레이션 목소리 대박 연기 대박 ㅋㅋㅋㅋ .. 2020. 11. 7.
정의당 지방자치의 날 사투리 논평 연일 개 삽질 중이던 정의당이 이번엔 좀 멋진 일 했네 우찌 이런 일을 하던 잘하는 건 칭찬해 주야지 개인적인 지론이지만 언어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서울 사투리를 쓰는 사람들이 안됐다는 생각을 한다. 회사에서 일을 하다 보면 꼭 서울 사투리를 쓰는 사람과 대화를 하다 보면 말을 못 알아듣겠다. 말을 똑바로 하라 라는 말을 듣게 된다. 븅신들 귀에 뭐 막아 놨나 왜 말을 못알아 들어 나는 지들이 어떻게 말해도 알아듣는데 제주도와 이북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투리를 쓰는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 때 우리는 절대 말을 천천히 하라 말을 똑바로 하라 라는 소리를 하지 않는다 언어적으로 눈치껏 코치껏 정황상 다 알아듣기 때문이다. 꼭 서울 사투리 쓰는 사람들만...... 내 주변만 그런 사람들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표준어의.. 2020. 10. 31.
추석 밥상 엎어버리기 - 서씨를 위한 철벽 방어 지금은 돌아 가셨는데 아내의 외활머니가 아프셔서 경상대 병원에 갑자기 입원을 했던 날의 일이다. 가족들이 모두 모이고 장인어른은 일이 있어 집으로 가셔야 해서 나와 아내가 장인어른을 집에 모셔다 드렸다. 그 때 장인과 사위가 나누어서는 안되는 대화를 나누고야 말았다. 전형적인 수구언론에서 나오는 세월호 이야기가 장인어른 입에서 나온것이다. 정치적인 성향이 아무리 달라도 절대 대꾸를 하지 않았지만 그 당시 나에게 세월호는 역린과 같은 존재 였다. 그렇게 내 입은 열렸고 세월호 부터 시작된 이야기가 장인어른이 이야기 하는 모든 정치적 이슈에 토를 단듯 하다. 잛은 시간 서로의 정치성향 차이를 확인 한 우리는 그 후 정치적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은 지켜줄 이유가 없을듯 하다. 아무리 어려운 .. 2020. 9. 18.
박원순 vs 오세훈이 노숙자를 대하는 태도에 대한 생각 실시간 민간인 태풍정보를 검색할겸 페이스북을 열었는데 김용민님 글이 타임라인 첫 글로 떠 있다. 죄송합니다. '2차 가해' 좀 하겠습니다. 라며 고박원순시장과 오세훈이 사진이 걸려 있다. 뭔소리지 하고 들어가 보니 JY Park님의 글을 공유해 두셨다. 오세훈 시장때 서울역사 외곽은 오줌 지린내가 진동하고 쓰레기로 가득했다 밤 12시 이후 모든 출입문을 봉쇄하여 노숙자 출입을 막았기 때문에 주변에다 시급한 생리현상을 해결하고 노숙에 필요한 쓰레기를 버렸기 때문이다 박원순 시장이 당선되고서 역 인근에 노숙자 쉼터를 만들고 노숙자에게 일터를 제공하자 그 후론 출입문을 개방해도 서울역 주변엔 노숙자와 동시 악취까지 사라지고 깨끗한 상태가 유지됬다 일류시장과 삼류시장을 구분하는 좋은 예시다 그러나 이런 차이를 .. 2020. 9. 7.
생각의 차이가 지지율의 차이 - 재난기본소득 복지정책X 경제정책 O 안 되는걸 아니깐 선수만 줄줄이고 지지율은 분산 차기 차차기 차차차기 까지 답없음을 보여주는 구나. 생각의 차이인지 억지를 쓰고 안쓰고의 차이인지 물건이 많이 팔리면 경기는 자동적으로 좋아지겠지 기업들이 애써 만들어 놓은 물건 팔아줄수 있는 정책을 쓰겠다는데 홍준표 반대하네 경남지사 하면서 공공의료기간 코로나19에 큰 도움이 되었을 진주의료원 폐업시켜 놓고 서민복지를 위해 뭘 했는지 딱히 할말이 없을텐데 맨날 채무제로 했다고 홍보 굶어 죽어가는 집안의 책임자라면 딸라 빚을 내서라도 식구들 굶어 죽지는 않게 해놓고 빚을 값을 생각을 해야지 김일성이 고난의 행군하듯이 써야 할곳에 안쓰고 해야 할일을 안하고 식구들은 죽던가 말던가 그래 놓고 채무제로 채무제로 해서 경남이 살아 났냐? 그러니 5%대로 함께 시작.. 2020. 9. 2.
뜨거웠던 그곳 창원 락페스타 -진해문화센터 야외공연장 일상예술공유 프로젝트 락페스타 무더운 여름 시원한 락 페스타와 함께 더위 이겨내자! ✔️공연일시 : 2020.08.14.(금)~15.(토) 오후 8시 ✔️티켓가 : 무료 ✔️장소: 진해 야외공연장 ✔️참가대상 : 만 7세이상 누구나 버스킹으로 맞아 주는 진해문화센터 야외공연장 각종 먹거리와 프리마켓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 복귀를 위해 많이 신경을쓴 모습이 보인다 창원문화재단 수고하셨습니다 올옷밴드 다양한 음악의 옷을 입어 보겠다 오롯이 자신의 음악을 지향하는 밴드 락페스타의 스타트를 끊어준 밴드 아직 정비되지 않은 어수선한 분위.. 2020. 8. 18.
내일의 행복을 위한 기다림 보단, 이재명 이재명 대법원 판결은 명쾌 하다. 무죄인데 이걸 왜 여기까지 끌고 왔냐. 이재명을 처음 알게된게 이재명이 처음 성남시장을 도전하며 이박사와 이작가의 이이제이에 출연하고 부터 이다. 이박사 이작가 세작과 함께 인터뷰를 하는데 3명의 웃고 떠들고 날아 다니는 목소리 속에서 가볍지 않지만 재미없지도 않은 목소리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이재명 그때 부터 이재명을 주목했던것 같다. 성남엔 둘째고모가 살고 있어서 종종 찾았던 곳이다. 고모는 이재명을 싫어 하시는듯 고모가 사시는곳 개발 관련해서 이재명이 똑부러지게 될건되고 안될건 안된다고 하니 빨간띠 머리에 두르고 시청앞에 자주 가셨나보다. 우리집은 목소리가 크다. 이재명이 고모에게 "아고 어머님 또 오셨어요 한단다.", "그래 내가 왔다 우짤래" 했다는 후.. 2020. 7. 21.
계모 [繼母] - 이을 계 어미 모 신델렐라, 콩쥐팥쥐, 백설공주, 장화홍련, 헨젤과 그레텔, 파푼젤........ 동화속 계모는 다 나쁘다. 착한 계모가 나오는 동화는 재미가 없었을 지도 가방속에 아이를 넣어 죽인 노란 원피스의 진격으로 계모에 대한 인식을 다시 한번 나쁘게 만들어 놓았다. 최근 하이바이마마, 스카이캐슬등의 동화속과 조금 다른 계모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고 하이바이마마 에서 여섯살 딸을 키우는 오민정은 “그거 알아요? 동화에 나오는 계모는 다 못됐어. 왜, 왜 다 못됐어? 이을 계(繼), 어미 모(母). 엄마를 잇는 엄마. 근데 다 못됐어” 라며 심금을 울리는 명대사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현재를 우리 사회는 가족개념이 바뀌어 가고 있다. 그래서 노란 원피스의 진격이 안타깝게 느껴지다. 계모나 계부와 함께 살아 가야할 .. 2020. 6. 18.
그 뜨거웠던 연탄처럼 살고 싶은 사람들 다 타고나면 발길질 당하고 말것을. 21대 국회의원 선거이후 정치에 대한 관심이 많이 사그라 들었다. 갱상도에서 완패 했지만 전국적으로 이겨 놓은 경기라 국회 문만 열면 일사천리로 진행될줄 알았던 많은 것들이 해피핑크 무리들 때문에 기름칠이 필요한 문처럼 요란한 소리를 내며 작동하고 있다. 언제까지 저걸 보면서 참아야 하는지. 출근길 차 안에서 팟캐스트를 듣고 있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해피핑크가 살아 남는 이유는 무엇인가? 어릴적 우리집은 연탄으로 난방을 하고 물도 끓였다. 그러던 어느날 기름보일러로 바꾸고 연탄과 이별 그리고 지금은 심야전기로 24시간 뜨거운물을 공급받고 가스보일러로 겨울철 난방을 하고 있다. 이 얼마나 에너지에 대한 선택의 폭이 넓어 진것인가. 그런데 해피핑크를 지지하는 무리.. 2020. 6. 16.
암닭이 울면 집안이 망할까? / 결론 망한다.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 牝鷄之晨(빈계지신) 암탉이 새벽을 알린다. 여자가 남편을 업신여겨 집안 일을 자기 마음대로 처리함 [속담]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출전]『書經』 [내용] : 주 무왕이 은(殷)나라의 주왕과 싸움을 앞두고 주왕의 죄상을 주나라 장병들에게 알리는 가운데 나온 말인데 주왕이 달기의 치마폭에서 달기의 말만 듣고 국정을 망친 사실을 하나 하나 밝히고 있다. "옛 사람이 말하길 '암탉이 새벽을 알리는 법은 없다. 암탉이 새벽을 알리는 것은 집안이 망한다'고 했다. 그런데 은나라 왕은 여인의 말만 듣고 있다. 조상의 제사를 팽개쳐버리고 같은 조상을 모시는 백이와 숙제의 후손들도 전혀 돌보지 않았다. 그러면서 많은 죄를 짓고 곳곳에서 도망쳐 온 자들을 높이고 기르며 믿고 썼다. 이런.. 2020. 6. 12.
재난 기본소득의 역습 - 한산한 대형마트 코로나19로 오랜 기간 집에서 침대와 등을 맞대고 오랜 기간 보내서 살이 쪘다며 투덜투덜 되는 아내가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다이어트 식단을 이용한 다이어트를 실시한다는 것이다. 도서관에 가서 다이어트 식단 관련 책을 빌려 며칠을 읽어보고 구상하더니 드디어 식단 구상을 완료하고 마트로 시장으로 보러 갔다. 우리에겐 아직 40만 원의 재난 기본소득이 있고 이것을 사용하려면 재래시장이나 하나로마트에 가야 하는데 아내의 선택은 하나로 마트였다. 재래시장은 장날에나 가서 자기가 좋아하는 표고버섯과 그때 필요한 식자재를 사고 국수 한 그릇 먹고 오는 곳이라는 생각이 있나 장날이 아니곤 도통 갈 생각이 없어 보인다. 하나로 마트에서 이것저것 다 샀는데 적양파와 훈제연어 샐러드 드레싱이 없었다. 그래서 집 앞 이마트.. 2020.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