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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루미12

(그날루미) 꽃보다 고양이 루미 19년 8월 16일 금요일의 루미 ​ 이 꽃은 뭐다냥 루미의 것이다냥 그날루미 루미와 꽃다발 그날루미 루미와 꽃다발 그날루미 루미와 꽃다발 먹지도 못하는거 왜 사왔다냥 싱싱허니 먹어도 될것 갔다냥 ​ 그날루미 루미와 꽃다발 그날루미 루미와 꽃다발 어흐 꽃향기에 취한다냥 조쿠만!! 그날루미 루미와 꽃다발 그날루미 루미와 꽃다발 그날루미 루미와 꽃다발 그날루미 루미와 꽃다발 그날루미 루미와 꽃다발 ​ 스윙댄스동호회 동기의 탱고댄스동호회 발표회를 가기 위해 준비한 꽃 ​ 집에 식물이 들어 오면 루미의 지대한 관심을 받는다. ​ 거실 창가에 놓기 위해산 잎이 큰 극락조는 그 큰 잎하나를 루미의 씹을거리로 제공해주고 다른 두개의 화분을 살렸다 아직도 그 희생된 잎은 조금씩 루미의 공격을 받는다. ​ 그러고 보니 .. 2019. 8. 22.
(그날루미) 날으는 고양이 라이언루미 19년 8월 20일 화요일의 루미 ​ 요즘 내가 옥탑방 침실은 이용하지 않았던것 갔다냥 ​ 오늘은 한번 올라가서 삐잉 둘러 보겠다냥 ​ [주]책바가지 유튭 좋아요! 구독!! ​ 청소 상태가 왜이리 불량 하다냥 다시 돌아가겠다냥 ​ 옥탑방으로 가는 길에 이런 좋은 침실이 있었다냥 오늘은 여기서 자도록 하겠다냥 ​ ​ 수맥이 흐르나 여기는 찌뿌등해서 못자겠다냥 ​ 집 관리 진짜 이렇게 할거다냥 오늘 니들도 가위 눌려 바라냥 뚫어 져라 지켜보겠다냥 ​ ​ 호텔델루나를 보고있는시간 관심이 소홀해져서 기분이 상했는지 TV앞에 얼쩡거리다 장농위로 올라가버린 루미 ​ 언제나 그렇듯이 옆 장농에서 아침까지 잘줄 알았는데 오늘은 침실에 들어가지도 않고 다시 처음올라간 장농으로 돌아온다 ​ 다시 돌아 오는 장면은 못적이 .. 2019. 8. 21.
(그날루미) 맛있는 츄르를 먹는 완벽한 자세의 고양이 루미 19년 8월 18일 일요일의 츄르먹는 루미 ​ 집사야!!!!! 요즘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츄르가 계속 땡긴다옹 주3회 급식에서 주5회 급식으로 늘려주면 안되겠냐옹 ​ 여름이니깐 ​ 그날루미 츄르먹는 루미 아내는 루미 츄르 담당집사다 그렇다면 헐퀴스밀퀴스는 루미 화장실과 식사를 담당집사다 ​ 아내는 츄르를 매일 주지 않는다 루미가 츄르가 먹고 싶을땐 아내에게 다가가 오른쪽 앞발을 살짝 들어 보이는데 아내는 그걸 냥무시 해버리고 때가 될때마다 츄르를 준다 ​ 그런데 요즘은 루미가 냥냥 거리며 격하게 츄르를 요구한다 여름이라 더워 식욕은 없는데 배가 고픈가 보다 ​ 매정하지 못한 아내 단호하게 거절못하고 츄르를 준다 ​ 하지만 ​ "루미손" ​ 아내의 손바닥에 발올리는 훈련을 1번만 하고 주던 츄르를 ​ 요즘.. 2019. 8. 20.
(그날루미) 내 머리끈에 손되지 말라냥 19년 8월 18일 일요일의 루미 ​ 동작그만 어디 감히 내 머리끈에 손을 된다냥 ​ 잠자는 고양이의 콧털을 건들지 말라냥 루미는 머리끈 성애냥이다 아내의 각종 머리끈을 어디서든 찾아내어 자기 밥그릇에 적립해 둔다 ​ 아내의 가방 아내의 화장대 아내의 세탁기위 아내의 책상 ​ 요즘 밥그릇에 머리끈이 안보인다 ​ 하지만 머리끈은 없어진다 적립해두는 곳이 바뀌었나 보다 ​ 혹시 이사를 가게 되면 얼마나 많은 머리끈이 나올지 기대가 된다 ​ 안녕! D 2019. 8. 19.
(그날루미) 화장실 입구 사수 고양이 루미 19년 8월 16일 금요일의 루미 ​ 서큘레이터 다른 방향으로 돌리지 말라옹 화장실 문을 시원하게 해주고 있다옹 화장실 문이 빨리 시원해 져야 여집사가 문을 열고 나온다옹 문이 닫힌 화장실은 위험하다옹 ​ 아내가 샤워를 하러 들어간사이 화장실문을 지키고 있는 루미 서큘레이터는 화장실문을 향해 열심히 들아 가고 있고 샤워가 끝난 아내는 문을 열고 화장실의 열기를 서큘레이터로 밀어 낸다. ​ 아내가 문을 열기만을 기다리는 루미 ​ 안녕! D 2019. 8. 17.
(그날루미) 강려크한 눈빛의 고양이 루미 19년 8월 15일 목요일의 루미 ​ 호텔델루나 재밋냥 자고로 귀신이라 하면 이정도의 눈빛은 가지고 있어야 하지 않겠냥 ​ 냥냥냥냥 ​ 그날루미 강려크한 눈빛 ​ 졸리면 자면 되는데 허공에 꾹꾹이 하면서 눈을 감았다 눈을 떴다 눈을 감았다 눈을 떴다 한다 ​ 왠지 저러고 있다 우다다다 달려 나갈것 같다 ​ 귀신보다 무서운 기세로 달려라 루미 ​ 안녕! D 2019. 8. 16.
(그날루미) 배째라 고양이 루미 19년 8월 14일 수요일의 루미 ​ ​ ​ 뭐냥? ​ 배까고 있는 거 처음 본다냥? ​ ​ 몇일째 똑같은 자리에서 똑같은 시간에 비슷한 포즈로 그루밍중 오늘은 배를 중점 관리 ​ 불끄고 누우니 어디론가 가버렸다 밖은 위험해 시원한 방에 있으렴 [주]책바가지 유튭 구독! 좋아요! 2019. 8. 15.
(그날루미) 밤 11시에 고양이 루미 19년 8월 13일 화요일밤의 루미 ​ 손을 씻어 보겠다냥 샥 샥 샥샤샥 엇 앉은 자세가 좀 이상하냥? ​ 요즘 11시감 되면 딱 저자리에서 여러가지 자세로 그루밍을 한다 오늘은 퍼져 앉아 그루밍중 ​ 안녕! D 2019. 8. 14.
(그날루미) 매트리스 터널속 고양이 19년 7월 29일 월요일의 루미 ​ 에어컨 너무 춥다옹 따뜻한 곳에 들어가 겠다옹 그날루미 매트리스속으로 그날루미 매트리스속으로 탬퍼 교체후 마루에 깔아 두었던 매트리스 버려야 하는데 버려야 하는데 귀찮은 집사들 ​ 마루에서 스윙연습 하면서 잠시 말아 두었는데 루미의 좋은 놀이터가 되었다. ​ 저걸 보니 또 몇일 못버리고 마루에 두지 않을까 핑계거리 겟 ​ ​ 뭐한다옹? 자꾸 컴터를 보며 이야기가 많다옹? 니들 또 어디 간다옹? 그날루미 집사감시중 그날루미 집사감시중 여행계획을 세우고 있는게 계속 컴퓨터에 목을 비빈다 이쁜 표정 지을때 한컷!! ​ 금토일 집 잘 지키고 있어라 루미!!!! 2019. 7. 30.
(그날루미) 일요일 밤 피곤한 루미 아~ 월요일이 오고 있다옹 ​ 집사들 오늘 하루도 수고했다옹 ​ 꾸벅꾸벅 화들짝 ​ 꾸벅꾸벅 화들짝 ​ 그날루미 조는 루미 왜 저렇게 앉는지는 미스테리인 루미 2019. 7. 29.
(그날루미) 사료 냠냠 물은 츄릅 7월 26일 아칩의 루미 ​ 아침밥이 늦다옹 오늘은 왜케 꾸물 거린 거라옹 뭘 그리 챙기고 그런다옹 ​ 밥그릇에 사료가 가득 물그릇에 물이 가득 ​ 집사녀석을 어디간다옹 어딜가기에 이렇게 많이 준비 해둔다옹 ​ ​ ​ ​ 이 밥 다 먹기 전에는 돌아오는 것이다옹 ​ 집나가면 고생이라옹 어딜가든 빨리 돌아 오라옹 ​ ​ ​ 루미 집사 26,27 삼천포 전어 축제 GOGO! 2019. 7. 26.
(그날루미) 마사지 좋다옹 19년 7월 22일 습하고 더움 ​ 오늘은 왠지 짜증이났다옹 높은 곳에 있는 집사들의 물건을 던져 본다옹 ​ 우다다 툭 우다다 툭 ​ 늦은시간 들어온 집사들이 내 눈치를 본다옹 모르는 척 침대에 누워 골골송을 불러 준다옹 ​ 골골골골골골 집사가 노래 고맙다고 마사지를 한다옹 아구 아구 시원하다옹 ​ 안녕! 2019.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