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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8월 16일 금요일의
루미
서큘레이터 다른 방향으로 돌리지 말라옹
화장실 문을 시원하게 해주고 있다옹
화장실 문이 빨리 시원해 져야
여집사가 문을 열고 나온다옹
문이 닫힌 화장실은
위험하다옹
아내가 샤워를 하러 들어간사이
화장실문을 지키고 있는 루미
서큘레이터는
화장실문을 향해 열심히 들아 가고 있고
샤워가 끝난 아내는
문을 열고 화장실의 열기를
서큘레이터로 밀어 낸다.
아내가 문을 열기만을 기다리는
루미
안녕!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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