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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그곳 창원 락페스타 -진해문화센터 야외공연장 일상예술공유 프로젝트 락페스타 무더운 여름 시원한 락 페스타와 함께 더위 이겨내자! ✔️공연일시 : 2020.08.14.(금)~15.(토) 오후 8시 ✔️티켓가 : 무료 ✔️장소: 진해 야외공연장 ✔️참가대상 : 만 7세이상 누구나 버스킹으로 맞아 주는 진해문화센터 야외공연장 각종 먹거리와 프리마켓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 복귀를 위해 많이 신경을쓴 모습이 보인다 창원문화재단 수고하셨습니다 올옷밴드 다양한 음악의 옷을 입어 보겠다 오롯이 자신의 음악을 지향하는 밴드 락페스타의 스타트를 끊어준 밴드 아직 정비되지 않은 어수선한 분위.. 2020. 8. 18.
내일의 행복을 위한 기다림 보단, 이재명 이재명 대법원 판결은 명쾌 하다. 무죄인데 이걸 왜 여기까지 끌고 왔냐. 이재명을 처음 알게된게 이재명이 처음 성남시장을 도전하며 이박사와 이작가의 이이제이에 출연하고 부터 이다. 이박사 이작가 세작과 함께 인터뷰를 하는데 3명의 웃고 떠들고 날아 다니는 목소리 속에서 가볍지 않지만 재미없지도 않은 목소리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이재명 그때 부터 이재명을 주목했던것 같다. 성남엔 둘째고모가 살고 있어서 종종 찾았던 곳이다. 고모는 이재명을 싫어 하시는듯 고모가 사시는곳 개발 관련해서 이재명이 똑부러지게 될건되고 안될건 안된다고 하니 빨간띠 머리에 두르고 시청앞에 자주 가셨나보다. 우리집은 목소리가 크다. 이재명이 고모에게 "아고 어머님 또 오셨어요 한단다.", "그래 내가 왔다 우짤래" 했다는 후.. 2020. 7. 21.
계모 [繼母] - 이을 계 어미 모 신델렐라, 콩쥐팥쥐, 백설공주, 장화홍련, 헨젤과 그레텔, 파푼젤........ 동화속 계모는 다 나쁘다. 착한 계모가 나오는 동화는 재미가 없었을 지도 가방속에 아이를 넣어 죽인 노란 원피스의 진격으로 계모에 대한 인식을 다시 한번 나쁘게 만들어 놓았다. 최근 하이바이마마, 스카이캐슬등의 동화속과 조금 다른 계모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고 하이바이마마 에서 여섯살 딸을 키우는 오민정은 “그거 알아요? 동화에 나오는 계모는 다 못됐어. 왜, 왜 다 못됐어? 이을 계(繼), 어미 모(母). 엄마를 잇는 엄마. 근데 다 못됐어” 라며 심금을 울리는 명대사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현재를 우리 사회는 가족개념이 바뀌어 가고 있다. 그래서 노란 원피스의 진격이 안타깝게 느껴지다. 계모나 계부와 함께 살아 가야할 .. 2020. 6. 18.
그 뜨거웠던 연탄처럼 살고 싶은 사람들 다 타고나면 발길질 당하고 말것을. 21대 국회의원 선거이후 정치에 대한 관심이 많이 사그라 들었다. 갱상도에서 완패 했지만 전국적으로 이겨 놓은 경기라 국회 문만 열면 일사천리로 진행될줄 알았던 많은 것들이 해피핑크 무리들 때문에 기름칠이 필요한 문처럼 요란한 소리를 내며 작동하고 있다. 언제까지 저걸 보면서 참아야 하는지. 출근길 차 안에서 팟캐스트를 듣고 있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해피핑크가 살아 남는 이유는 무엇인가? 어릴적 우리집은 연탄으로 난방을 하고 물도 끓였다. 그러던 어느날 기름보일러로 바꾸고 연탄과 이별 그리고 지금은 심야전기로 24시간 뜨거운물을 공급받고 가스보일러로 겨울철 난방을 하고 있다. 이 얼마나 에너지에 대한 선택의 폭이 넓어 진것인가. 그런데 해피핑크를 지지하는 무리.. 2020. 6. 16.
암닭이 울면 집안이 망할까? / 결론 망한다.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 牝鷄之晨(빈계지신) 암탉이 새벽을 알린다. 여자가 남편을 업신여겨 집안 일을 자기 마음대로 처리함 [속담]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출전]『書經』 [내용] : 주 무왕이 은(殷)나라의 주왕과 싸움을 앞두고 주왕의 죄상을 주나라 장병들에게 알리는 가운데 나온 말인데 주왕이 달기의 치마폭에서 달기의 말만 듣고 국정을 망친 사실을 하나 하나 밝히고 있다. "옛 사람이 말하길 '암탉이 새벽을 알리는 법은 없다. 암탉이 새벽을 알리는 것은 집안이 망한다'고 했다. 그런데 은나라 왕은 여인의 말만 듣고 있다. 조상의 제사를 팽개쳐버리고 같은 조상을 모시는 백이와 숙제의 후손들도 전혀 돌보지 않았다. 그러면서 많은 죄를 짓고 곳곳에서 도망쳐 온 자들을 높이고 기르며 믿고 썼다. 이런.. 2020. 6. 12.
재난 기본소득의 역습 - 한산한 대형마트 코로나19로 오랜 기간 집에서 침대와 등을 맞대고 오랜 기간 보내서 살이 쪘다며 투덜투덜 되는 아내가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다이어트 식단을 이용한 다이어트를 실시한다는 것이다. 도서관에 가서 다이어트 식단 관련 책을 빌려 며칠을 읽어보고 구상하더니 드디어 식단 구상을 완료하고 마트로 시장으로 보러 갔다. 우리에겐 아직 40만 원의 재난 기본소득이 있고 이것을 사용하려면 재래시장이나 하나로마트에 가야 하는데 아내의 선택은 하나로 마트였다. 재래시장은 장날에나 가서 자기가 좋아하는 표고버섯과 그때 필요한 식자재를 사고 국수 한 그릇 먹고 오는 곳이라는 생각이 있나 장날이 아니곤 도통 갈 생각이 없어 보인다. 하나로 마트에서 이것저것 다 샀는데 적양파와 훈제연어 샐러드 드레싱이 없었다. 그래서 집 앞 이마트.. 2020. 6. 4.
2020 협성문화재단 협성독서왕 독후감 공모 WOW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협성문화재단 #독서왕 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책도 읽고, 상금도 받고! 심사를 통해 '독서왕'에게 시상금을 드려요 🙋💁‍♂️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해요! 👉👉http://www.hscf.co.kr/waybbs/way_bbs.php?bo_table=notice_withhs&wr_id=5846 #협성독서왕 #독후감공모 #독후감 #공모전 #책 #독서 #누구나 👉👉http://www.hscf.co.kr/waybbs/way_bbs.php?bo_table=notice_withhs&wr_id=5846 2020. 4. 27.
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 방안 적극 검토 ㅠㅠ https://m.ytn.co.kr/news/202004190343353563_0103_012.html 2020. 4. 19.
열린민주당의 17명 후보들이 국민들께 호소합니다 전쟁에 임할때 일단 주변을 자기편으로 만들어 놓아 본진의 안녕을 도모한 후에야 적과의 싸움에서 이길수 있거늘더불어민주당은 자기들 힘으로만 이길수 있다고 오만하는것 같다. 심지어 더불어민주당은 물론 더불어시민당을 이용해서 자기들과 주적이 같은 주변 당까지 공격하는 형태를 취한다. 독자적으로 뭐든 다 할수 있는 상태였더라면 그러든가 말든가 신경을 안썼을텐데 혼자서 미통당의 발목잡기를 이기지도 못하면서...... 맨날 미통당에 발목잡혀 한발자국도 나가지 못할때여당을 만들어 주어야 할수 있다.제1당을 만들어 주어야 할수 있다.압도적인 1당을 만들어 주어야 할수 있다 는다음 기회에만 외치는 민주당에 실망해서한사람 한사람이 일당백인 사람들을 시민의 공천으로 모아놓은 당에 많은 사람들이 지지를 보이니 분열로 맞서고 .. 2020. 4. 13.
더불어시민당 김홍걸 vs 열린민주당 정봉주 한판 붙을줄 알았다. 몇 일전인가 김홍걸 더불어시민당 비례후보의 글을 보면서 막나가자는 기분이 들면서도 공개질의 형식이라 토론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서로 윈윈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런 분위기 아니였나 보다.김홍걸 처음 등장했을때 말하는게 너무 웃기고 배포도 있어 보여 정말 좋아했는데 자신의 국회의원직이 걸려 버리니 정무적 판단이 안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실망감이 든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금 그 자리에 오르실 수 있었던 것은 말과 행동에 품격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말은 왜 자신에겐 비쳐 보지 않고 정봉주에게만 던지는가?자신이 쓴 글이 말광 행동에 품격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그 말과 행동이 품격이 있다고 스스로 자위 하는지 모르겠는데 읽는 사람이나 행동을 보는 사람이 품격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정봉주가 직.. 2020. 4. 13.
누가 누가 더 그슥한가? - 검찰총장 윤석열 VS 대구시장 권영진 총선 앞두고 며칠째 후가중인 검찰총장 코로나19에서 가장 많은 환자를 낸 대구시장 분명히 바쁠텐데 휴가중, 안나타남 지삐 모르는 고위공무원????? 그렇다면 거기 있어도 될까? 누가 누가 더 실망 스러운가? 누가 누가 더 그슥한가? 2020. 4. 12.
김홍걸 -김의겸 최강욱 에게 보내는 공개질의- 어차피 흘러 흘러 큰 바다에서 만날 사람들끼리 싸우지 않는게 가장 좋은 모습이겠지만, 가는길의 선택이 달라 벌어진 사이는 인정하고 이런 질의가 서로가 서로에 대해 알아가기 위한 과정이라 생각 했으면 좋겠다. 흘러 흘러 다시 만날 사이라도 의문과 미움의 산이 높아지면 서로가 흐르는 소리만 들을뿐 만나지 못할수도 있으니 분열이 아니라 알아가는 과정이다 해피핑크 것들아 어이 분열이라 하지 마라 어이. 김홍걸 페이스북에서 퍼옴 저는 2016년 총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님과 아무 친분도 없었지만 “공과 사를 철저히 구분하고 사사로운 의리보다 대의를 추구하라”는 아버님 가르침 때문에 정치에 뛰어들어 정권교체 대의에 복무했습니다. 그때 그 마음으로 열린민주당 김의겸 최강욱 후보에게 묻습니다.두 후보는 청와대에서 문 대.. 2020. 4. 9.
안양 심재철 고구마에 이재정 핵사이다 펀치 종북에 갇혀 한발자국도 앞으로 못나가는 심재철 시뻘건 빨갱이들과 싸우다 장렬히 낙선하라 이재정 페이스북 옮김"아..의원님...결국... 아쉽네요. 방송 토론에서도, 거리 현수막에도. 결국은 네거티브. 시민께 드릴 약속과 희망으로 채우기에도 모자란 시간들 아니던가요, 심 의원님! ^^; 누군가는 종북프레임안에서 싸우시는 동안 저는 국민과 함께 코로나19와 싸우겠습니다. " #결국은_색깔론_종북_프레임 #그래도_저희는_희망을_이야기_하렵니다 #네거티브_없는_선거 #위기극복_대한민국 #힘내라_안양 2020. 4. 8.
[속보]김종인 "차명진 제명하라" 지시 - 계획된 패배 김종인의 계획은 미통당에서 민주당 민주당 실수 하는 김종인 계획이 다 있구나'막말엄단' 선거전 절반은 날려 버릴수 있을듯 민주진보 진영 의문의 2승 2020. 4. 8.
최강욱이 증언 하는 대통령의 품격 이이제이를 들으며운전을 하다울컥 올라와서한참을 울었다 문재인노무현두분대통령에 대한 최강욱 전 비서관의증언 때문에 오바마 미국대통령의사진 한장이 한때파장을 일으킨 적이 있다 이것은 미국식 인사다 국가유공자님께 폴더 인사하는 문재인 대통령 최강욱 전 비서관이이이제이에 나와 문재인대통령이민정수석일때 일화를이야기 했다. 노태우부터청와대에서 일하신노동자분의 증언 문재인 전민정수석은청와대 복도에서마주치는청소노동자들에게건성으로인사하지 않고자세를 잡고정성껏 인사를 하고지나가셨다고(사진처럼) 그래서가장 기억에 남고좋다고 여기까지는훈훈하게웃으면듣고 있었다 그런데노무현 대통령일화가눈물샘을 자극했다 경호경찰의 증언 노무현 대통령 탄핵중어느 눈이 오는날 밤눈을 쓸고 있는데노무현 대통령이산책을 나오셨다고 한다 경호수칙상대통령 눈.. 2020.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