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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루미/정치핫루미

최강욱이 증언 하는 대통령의 품격

by boekverkoper_theodorus 2020.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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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제이를 들으며

운전을 하다

울컥 올라와서

한참을 울었다


문재인

노무현

두분

대통령에 대한


최강욱 전 비서관의

증언 때문에





오바마 미국대통령의

사진 한장이 한때

파장을 일으킨 적이 있다


이것은 미국식 인사다



국가유공자님께 폴더 인사하는 문재인 대통령



최강욱 전 비서관이

이이제이에 나와


문재인대통령이

민정수석일때 일화를

이야기 했다.


노태우부터

청와대에서 일하신

노동자분의 증언


문재인 전민정수석은

청와대 복도에서

마주치는

청소노동자들에게

건성으로

인사하지 않고

자세를 잡고

정성껏 인사를 하고

지나가셨다고

(사진처럼)


그래서

가장 기억에 남고

좋다고


여기까지는

훈훈하게

웃으면

듣고 있었다


그런데

노무현 대통령

일화가

눈물샘을 자극했다






경호경찰의 증언


노무현 대통령 탄핵중

어느 눈이 오는날 밤

눈을 쓸고 있는데

노무현 대통령이

산책을 나오셨다고 한다


경호수칙상

대통령 눈에 띄면 안되어

숨었는데


대통령께서


"왜 숨냐고?"


"그렇게 배웠습니다"


그러자 대통령님은

늦은 밤이였지만

청와대 전속 사진사를 불렀고


경호경찰 한분한분과

사진을 찍었고


그 후 일주일 뒤


그 경호경찰은

본가에서 

전화를 받았다고


"아들 대통령하고 찍은 사진과 편지가 왔다고"


(주체할수 없는 눈물)


그리고


바로 눈물을 거두게 하는 증언


이명박일때 일화





이명박이가


재벌회장들하고 청와대에서

술쳐먹고 놀다가

와이셔츠에 누꾼가 뿌린듯한

와인을 묻힌체

갑자기 뛰쳐 나오다

경호경찰분과 부딪쳤는데

그 작은 눈으로 째려 봤단다


"독사의 눈처럼 무서웠다"





팟캐스트와 유튜브가 다르지 않겠지

1시간 정도 후쯤

나올듯


전체 다 들어도 재미가 있으니

한번쯤 들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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