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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루미/정치핫루미

경상도에서 진보로 산다는 것 - 윤석열 내란 동조한 경남

by boekverkoper_theodorus 2024.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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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에서 빨갱이로 산다는 건.

 

1

12.3 비상계엄이 선포

국회에서 비상계엄 해제

 

내일 아침부터 윤석열이 뽑은 것들과

한마디도 섞지 않겠다

다짐.

 

출근해서

돌아 보니 퇴사 아니고는

답이 없다.

 

페이스북 송요훈님 게시물 댓글

 

2

페이스북에 팔로잉 되어 있는 송요훈님

피드에 경남도민일보가 올라 와 기쁨

댓글을 보는데

"가짜뉴스인가 의심케합니다."

 

경남도민일보 그런 신문 아니야

라고 이야기 해주고 싶은데

댓글을 달 수가 없다.

 

다행히

"모범적인 언론사로 알고 있어요."

훈훈

 

3

내일 같이 집회 가요.

윤석열 탄핵 찬성되게

만들어야 할 거 아니에요.

 

내일 같이 공연응원 가요.

윤석열 뽑은 사람 공연

응원도 하고 식사도 하고 해요.

 

곳곳에 있는 윤석열 지지자.

 

4.

침묵

정치 이야기가 사라졌다.

그들도 쪽팔리는 걸 아는 것이다.

꿀먹은 벙어리가 된다.

잠시

 

그리고

국힘을 찍을 것이다.

 

 

5.

그럴줄 몰랐다.

 

약간의 부지런만 떨어도

찾을 수 있는 걸

몰랐다로 끝낸다.

 

어디서 많이 들었던 이야기

독립 할 줄 몰랐다.

그 논리가 아직까지 이어진다.

처단 되지 못한 잘 못의 끈

 

6.

그놈이 그놈이다

 

그놈을 찍어주면서

그분을 그놈과 함께 엮는다.

 

이재명 잘 알아요?

 

알지

나쁜놈!

 

어떻게 나빠요?

 

뉴스 보면 다 나오잖아.

 

어떤 내용인데요?

 

법카 쓰고 막말하고 또 또

 

이재명 잘 알아요?

 

......

 

잘 알지

 

한번도 자세히 보지

않았으면서 안다고 한다.

 

속이 터진다.

 

마무리

 

경상도에서 빨갱이로 산다는 건

쉽지 않다.

 

경상도에 싸잡아 총을 쏴서

그나마 있는 빨갱이들

가슴에 총 맞아 죽지 않게

욕은 특정해서 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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