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루미/정치핫루미45 김홍걸 -김의겸 최강욱 에게 보내는 공개질의- 어차피 흘러 흘러 큰 바다에서 만날 사람들끼리 싸우지 않는게 가장 좋은 모습이겠지만, 가는길의 선택이 달라 벌어진 사이는 인정하고 이런 질의가 서로가 서로에 대해 알아가기 위한 과정이라 생각 했으면 좋겠다. 흘러 흘러 다시 만날 사이라도 의문과 미움의 산이 높아지면 서로가 흐르는 소리만 들을뿐 만나지 못할수도 있으니 분열이 아니라 알아가는 과정이다 해피핑크 것들아 어이 분열이라 하지 마라 어이. 김홍걸 페이스북에서 퍼옴 저는 2016년 총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님과 아무 친분도 없었지만 “공과 사를 철저히 구분하고 사사로운 의리보다 대의를 추구하라”는 아버님 가르침 때문에 정치에 뛰어들어 정권교체 대의에 복무했습니다. 그때 그 마음으로 열린민주당 김의겸 최강욱 후보에게 묻습니다.두 후보는 청와대에서 문 대.. 2020. 4. 9. 안양 심재철 고구마에 이재정 핵사이다 펀치 종북에 갇혀 한발자국도 앞으로 못나가는 심재철 시뻘건 빨갱이들과 싸우다 장렬히 낙선하라 이재정 페이스북 옮김"아..의원님...결국... 아쉽네요. 방송 토론에서도, 거리 현수막에도. 결국은 네거티브. 시민께 드릴 약속과 희망으로 채우기에도 모자란 시간들 아니던가요, 심 의원님! ^^; 누군가는 종북프레임안에서 싸우시는 동안 저는 국민과 함께 코로나19와 싸우겠습니다. " #결국은_색깔론_종북_프레임 #그래도_저희는_희망을_이야기_하렵니다 #네거티브_없는_선거 #위기극복_대한민국 #힘내라_안양 2020. 4. 8. [속보]김종인 "차명진 제명하라" 지시 - 계획된 패배 김종인의 계획은 미통당에서 민주당 민주당 실수 하는 김종인 계획이 다 있구나'막말엄단' 선거전 절반은 날려 버릴수 있을듯 민주진보 진영 의문의 2승 2020. 4. 8. 최강욱이 증언 하는 대통령의 품격 이이제이를 들으며운전을 하다울컥 올라와서한참을 울었다 문재인노무현두분대통령에 대한 최강욱 전 비서관의증언 때문에 오바마 미국대통령의사진 한장이 한때파장을 일으킨 적이 있다 이것은 미국식 인사다 국가유공자님께 폴더 인사하는 문재인 대통령 최강욱 전 비서관이이이제이에 나와 문재인대통령이민정수석일때 일화를이야기 했다. 노태우부터청와대에서 일하신노동자분의 증언 문재인 전민정수석은청와대 복도에서마주치는청소노동자들에게건성으로인사하지 않고자세를 잡고정성껏 인사를 하고지나가셨다고(사진처럼) 그래서가장 기억에 남고좋다고 여기까지는훈훈하게웃으면듣고 있었다 그런데노무현 대통령일화가눈물샘을 자극했다 경호경찰의 증언 노무현 대통령 탄핵중어느 눈이 오는날 밤눈을 쓸고 있는데노무현 대통령이산책을 나오셨다고 한다 경호수칙상대통령 눈.. 2020. 4. 3.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명박근혜 아니였음 1인당 1,000만원씩(510조원) 주고도 남았을 것" 이재오의원님, 중구난방 재난지원으로 나라 거덜 난다구요? 입을 비뚤어졌어도 말은 똑바로 해야 합니다. 곳간이 거덜난 건 구휼미 때문이 아니라 도적 때문입니다.국민 세금 최대한 아껴 국민복지 증진 시키는 건 헌법상 국가의 의무이고, 국민의 권리입니다.부정부패 없는 공정한 나라, 세금 내면 낭비하지 않고 국민 복지에 제대로 쓰여지는 북유럽이 망했는가요? 베네수엘라가 망한 건 국민복지 때문이 아니라 부정부패와 무능 때문입니다.사대강에 천문학적 예산 낭비하고, 자원외교 국방강화 핑계로 국가재정 빼돌리는 부정부패에만 익숙하시니, 세금 아껴 국민복지 늘리고 소비 진작시키려는 애타는 노력을 보고도 '재난지원 하다 나라 거덜난다'고 하실 만도 합니다. 나라빚 내 가며 해먹는 것은 봤어도 세금 아껴 국민 복지 늘리는 건.. 2020. 3. 31. 안철수 ”내일부터 400km 국토를 종주하며 국민 속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마라톤에 이어 봉사활동으로 이미지 세탁이 약간 되신 안철수이번엔 국토 종주에 나서는데 이번 입국엔 무언가 준비를 해서 나온듯한데 찻잔속 태풍이라도 되면 일부 정치인들이 긴장이라도 할텐데태풍속 찻잔이 되어 날아가 버리면...... 창원에 오면 실물영접 해보고 싶다. 기인 같은 분이라. 관훈클럽 토론회 모두발언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박정훈 총무님과 언론인회원 여러분, 63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관훈클럽에서 국민 여러분께 저의 생각을 말씀드릴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또한 가짜 뉴스와 유사언론이 정통 언론을 위협하는 가운데 지난 수십 년 진실의 수호자 역할을 해오신 관훈클럽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드립니다. 특히 희망과 통합의 정치실현을 위한 저의 세 번째 제안을 이곳 관훈클럽에서 말씀드리게.. 2020. 3. 31. 핵 사이다 이재명 "콩가루적폐집단 미래통합당, 경기도정 비방 중단하십시오" 미래통합당이 경기도정과 저에 대해 정치적 공격을 시작했습니다. 선거에 엄정중립 하며 여야 없는 통합 도정에 매진하는 저와 경기도정을 폄훼하며 모욕적 언사를 퍼붓고 있습니다. 미래통합당이 ‘이재명이 국민에게 발길질 했다’는 저질논평을 내고(정원석 대변인), 경기도민의 절대적 지지를 받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에 대해 ‘굉장한 악성 포퓰리즘’이라느니(유승민 의원), ‘국민을 현혹 시키는 마약’이라느니(송언석 의원) 하며 비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래통합당 서병수 부산 선대위원장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과 동일하게 전 국민 생활안정자금 100만원 또는 200만원 지급을 주장하며, 조경태 부산선대위원장 역시 전 국민 1인당 80만원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주장하고, 미래통합당 소속 화성시의원들은 시민 전원에게 100만.. 2020. 3. 30. 21대 총선 대구 수성구을 홍준표33.5% 3월29일 발표 여론조사 2020년 3월 30일 화창한 봄내음에 물신 풍겨 오는 아침 화장실에 앉아 모닝똥을 쏟아 내며 페이스북을 보다가 욕지거리가 올라 왔다. "4.15 총선 대구 수성을 지역구 여론조사 결과 무소속 홍준표 후보 33.5%, 미래통합당 이인선 후보 32.9%,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후보 25.7%로 집계됐다." 라는 기사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 왔기 때문에. 아침부터 방언처럼 쏟아져 나오는 욕을 참아 내며 모닝똥을 쏟아 내는 동안 들었던 생각들을 정리 해본다. 나는 경남 창원시에서 태어나 군대 빼고는 다른 지역에 나가 살아 보지 못했다.투표권이 주어지면서 부터 할머니 손을 잡고 기호 1번을 찍으러 다니다, 정치에 대한 관심 아니다 내 주변에 대한 일들에 관심이 생기고 나서 부터 당연시 찍어 주었던 1번에 왜라는 .. 2020. 3. 30. 창원 회원구 하귀남 후보 아내 구진애 님의 글 안녕하세요. 저는 하귀남 후보의 아내 구진애입니다. 의령병원에서 수간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의령에서 유일한 선별진료소이기에 지금까지 선거를 도울 수 없었습니다.... 남편 하귀남을 도와주십시오. 남편인 하귀남은 4번의 선거를 모두 떨어지고, 이번에 5번째 힘겨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남편의 하루는 새벽이슬 맞고 시작되어 자정에 끝납니다. 한겨울, 추위 속에서 출근 인사를 시작했습니다. 고개 숙이고 또 고개 숙여 인사하는 남편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저도 지난 16년간 남편의 선거와 함께 했습니다. 제 기억에 지난 4번의 선거는 너무나 외로웠습니다. 거리에서 마주친 분들은 민주당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남편은 돌 가슴을 가졌는지, 낙선하고도 또 일어섰습니다. 동네 교회 오빠였던 남편을 .. 2020. 3. 27. 이재명 일률적 지원 하지 않을 방침 '재난 기본 소득 반대하는 부천 안준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지난 24일 경기도민 1364만명에게 1명당 10만원씩의 보편적 ‘재난기본소득’을 3개월 내 해당 시·군에서 쓸 수 있는 지역화폐로 지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병으로 죽기 전에 굶어 죽겠다는 신음이 터져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도정 책임자로서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런 방침을 발표했다. 그런데 반대하는 시가 나오자 일률적 지원 하지 않겠다고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고 모두가 안전한 곳에 도착할때 까지 원만한 항해를 위해 다른배 타고 가라고 곱게 내려주는 이재명 경기도 지사 부천시 시비로 선별해서 400만원씨 주면 되겠습니다 장덕천 시장님깜짝 놀란 장덕천 시장 "부천시는 빠른 지급과 그 효과가 최대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바로 꼬리를 내렸다. 줄때는 보편적으로 걷을때는.. 2020. 3. 25. 이재명 "경기도가 도민여러분께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합니다" 존경하는 1,364만 경기도민 여러분. 도민 여러분의 위임을 받아 경기도정을 책임지고 있는 이재명입니다.곳곳에서 ‘병으로 죽기 전에 굶어 죽겠다’는 신음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도민들께서 겪으시는 혹독한 어려움을 생각하면 도정책임자로서 가슴이 미어집니다. 도정책임자로서 무한한 책임감을 느낍니다.이제 코로나19 방역을 넘어 무너지는 경제를 되살리는 경제방역에 집중해야 할 때입니다.시대가 바뀌는 무수한 역사의 결절점이 있었듯이, 이제 세상은 코로나19전과 후로 나뉠 것입니다. 코로나19로 맞게 된 이 역사적 위기 국면에서 좌절하며 수동적으로 대처할 것이 아니라, 위기를 기회로 만들며 새로운 시대를 준비해야 합니다.산업혁명 이후 자본주의 위기를 복지제도로 극복해 왔듯이, 기술혁명과 인공지능.. 2020. 3. 24. 이재명, '재난기본소득 1인당 10만원' 지급 결정 대구 권영진 시장은있는돈도 아껴서 천천히 주겠다는데 경기지사 이재명은없는돈 딸딸 털어서라도 시민들께 지급 하겠다고 하니 증말증말 극과 극의 차이점을 보여주고 있다. 다행인건 그중 내가 아주 나쁘다고 없어져야 한다는 극에 30%정도의 고정팬만 있다는 점이다. 이재명 화이팅 김경수 도지사님 아직도 선별방법 계산중인가요? 어서어서 합시다. 24일 이 지사는 온라인 긴급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재난기본소득' 지급방안을 발표했다.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1인당 10만원으로 4인 기준가구당 40만원씩, 3개월이 지나면 소멸하는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필요 재원 규모는1조3642억원으로 추산되며, 재난관리기금 및 재해구호기금에 지역개발기금 등으로 확보할 방침이다. 경기도 4월 재난기본소득 지급이 시행.. 2020. 3. 24. 권영진 대구시장 "설사 직전이지만 어떻게든 참아 보겠다"는 심정 대구시장 권영진 "포퓰리즘 예산이 아닙니다.절박한 상황에서 지금 죽을 지경에 있는 국민들에게 긴급하게 생계 자금과 생존 자금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 "선거 사무도 있는데,혼잡해서 오히려 사회적 거리두기에 역행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4월 15일) 선거 이후로 지급하는 걸로 했습니다." 맞아 맞아 정치적 중립은 찰지게 지켜야지. 코로나19로 서바이벌이 진행된 대구지금 부터는 먹고사는 민생 문제로2차 서바이벌 돌입기간은 4월 15일 지돈은 아니지만 돈이 있는데 쓸수 없다는 대구시장지원을 받아서 다같이 살수도 있었지만 자기 부터 먼저 살겠다는 대구시장 "약육강식" 힘있고 돈있는 자만이 살아남게될 대구 #힘내라_대구 , #어쩌다_권영진 , #막창인줄알았는데_막장이였구나 2020. 3. 24. 이재명 경기도지사 "법인세감세 아닌 재난기본소득.."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를 맞아 법인세 감세 주장이 거셉니다. 결론적으로, 잘 버는 재벌대기업에 현금지원보다 못 벌지만 필요한 기업들을 증자참여 등으로 지원해야 하고, 투자 지원보다 국민 가처분소득을 늘려 소비를 진작시키는 것이 우선이며, 경제정책인 소비 진작은 복지정책인 소규모 취약계층 지원을 뛰어넘는 대규모 재난기본소득이어야 합니다. 첫째, 법인세 감면=경제활성화는 신화입니다. 법인세를 감면하면 그만큼 투자와 고용이 늘고 국민 가처분 소득이 늘어나 경제기 활성화된다는 낙수효과는 투자금이 부족하던 과거 고성장 시대에는 진실이었으나, 수요 부족으로 투자할 곳이 없어 투자금이 남아도는 현재는 명백한 허구입니다. 생산해도 살 사람이 없는 현 위기에는 기업투자를 지원해 공급을 늘리는 것보다, 수요를 늘려 기.. 2020. 3. 22. 열린민주당 열벤져스? 누가누가 있나? 궁금해서 찾아보면 글로...... 이렇게 해주니 올마나 좋아 2020. 3. 21.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