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적루미/창원인루미

경남도립극단 순회공연 ‘연극 토지’

by boekverkoper_theodorus 2020. 10. 17.
반응형

경남도립극단 창단공연 연극 토지에 쏟아진 찬사들입니다!
2020년 연극 토지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딱 두 번 남아있습니다.
이번에는 절대로 놓치지 마세요!

<경남도립극단 순회공연 ‘연극 토지’>

▶️2020년 10월 23일(금) 18:30 통영시민문화회관

▶️2020년 10월 31일(토) 15:00 창원315아트센터

====================

“우리 경남에 이런 극단 하나쯤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김경수 도지사

“세금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경남 사람인 것이 뿌듯했습니다. 경남인을 위한 극단이 아니라 경남을 알리고 경남 예술의 위상을 높이는 극단으로 발전하길 바랍니다.” - 박용식 교수

“공을 들인만큼 작품은 빛이 나게 되어 있다. 단 한마디로 집약한다면 이번 공연은 배우들의 앙상블과 무대 메카니즘의 따뜻한 화학 작용의 만남으로 이루어낸 쾌거라고 표현할 수 있다.이번 공연의 압권은 무대미술과 운용, 사람의 숨결처럼 따스함이 배어 있는 조명, 민초들의 땅에 대한 사랑과 결기를 한국적인 가락으로 풀어낸 음악, 공연시간 3시간 가량이 하나도 지루하지 않게 느껴진 스탭들의 무대 운용을 위한 발 빠른 협업, 무엇보다도 작품 속의 역할을 소화하는 개인적 연기 역량을 뛰어넘은 배우들의 앙상블, 이 모든 것을 조율한 연출의 화학작용의 결과이다.” -김문홍 평론가

“3시간에 걸친 공연이 끝나기까지 관객들은 숨을 죽이며 공연을 관람했고, 공연이 막을 내리자 우레와 같은 박수와 함성이 터져 나왔다.” -단디뉴스

“가장 돋보인 것은 역시 노련한 박장렬 예술감독의 연출력으로, 원작이 연상될 수 있도록 전환기 근대 한국농촌의 서정적인 모습을 재현하면서 동시에 대작이면서도 호들갑스럽지 않게 절제된 서사미(敍事美)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배우와 스태프들의 하모니의 아름다움과 통일성과 조화로움은 오랜 연마와 연습으로만 가능한 것으로, 오랜 시간 준비했을 예술단의 노고와 서비스 정신에 대해 관객의 입장에서 고마움과 공연예술에 대한 쾌감을 느끼게 해 주었다.” -남정숙 칼럼리스트(더 프리뷰)

“보는 내내 가슴이 벅차올라 눈물이 났어요. 이런 멋진 공연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jesunk***

“연극 토지 너무 잘 봤습니다. 예상보다 스케일이 너무 컸습니다. 배우분들 모두 열정적인 모습들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또 다시 한번 더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blad***

“탄탄한 스토리 열정적인 연기 아름다운 무대, 노래~ 황홀 했습니다 2021년 토지2를 지금부터 기대하고 있습니다 !” -bssmi***

“이 가을에 좋은 선물을 받은 느낌~ 모든 배우분들과 스텝분들 수고가 느껴졌습니다.” -dydf***

“정말 좋은시간이였습니다. 다음 공연은 부모님 모시고 갈 예정입니다. 배우들의 연기와 볼거리를 풍성하게해준 연출, 탄탄한 스토리까지 감동 한아름이었습니다. 소설 토지의 내용을 전혀 몰라도 이해 가능하도록 쉬우면서 감동적이었습니다. ^^다음 공연이 기대됩니다.” -ksr1***

#경남도립극단 #창단공연 #연극토지 #박경리소설토지최초연극화 #연극토지순회공연 #놓치지마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