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에 간다고 마음먹었을때
어깨와 등이 심하게 뭉쳐있는 나로썬
마사지샵을 생각 하지 않을수 없었다.
한국에서도 갈 수 있지만
시간적인 여유가 왜 그렇게 나지 않는지
이것저것 할 일이 많은 나
가 볼까 마사지
이른 저녁을 먹고
숙소에 앉아 종이의 집을 보는데
와이파이 계속 끈겨 보기 힘들다
마사지나 받으러 갈까?
사이공 맥주를 마시며
구글맵에 친다 마사지
Sen Việt Foot Massage
093 429 06 79
https://goo.gl/maps/88oEvrLuA4fsHaA57
그냥
호객행위가 없다는
리뷰를 보고 선택했다
숙소에서 걸어 6분
마사지 호객은
길을 걸으면 꼭 있는 일이지만
이상하게 그런집엔 손님보다
일하시는 분들이 자리에 앉아
계실때가 많아 들어가기 꺼려진다.
숙소 바로 빝에도 있지만
숙소를 들락 거릴 때마다
손님은 보이지 않았다.
바디마사지 60분을
신청했다
하노이에서 마사지는 차음인데
간보기용으로 다가
60분
길게 잡았다 실망 할 수도 있으니
60분만 했다
2인실
옆에 베트남어를 잘하시는 분이
마사지를 받고 있다.
현지인도 오는 마사지샵이라
좋은곳인가?
이방 입구에서
마사지사 분이
옷가방을 주면서 뭐라뭐라 했는데
나는 여기서 한다고 기다리라 하는 줄 알았는데
환복하고 여기 들어가라는 말
쏘리쏘리 들어갑시다
20:40에 들어갔는데
21:40에 나왔다
거의 한시간
마감 시간이 다가와서
아니면 손님이 많아서
남자분이 마사지를 해주셨는데
아귀의 힘 떨어져 있는지
시원한 느낌은 없었다
마사지 끝
그래도 루이비똥 팬츠도 입어보고 좋았어
바디 60분
300,000동
팁은
원래 20,000동 주려했는데
아저씨가 손에 힘이 풀린듯하여
10,000동 더 드렸다.
팁을 얼마를 드려야 할까?
팁 문화가 없는 나라국민의 고민
얼마면 적당해?
행복한 여행 즐거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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