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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루미/국제형루미

파리여행 준비 中 - 호텔결제 완료

by boekverkoper_theodorus 2019.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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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을 잡기위해

 

호텔스컴바인, 현대프리비아, 에어비앤비, 마이리얼트립, 민다 등등 각종 사이트를 전전하며 돌아 다녔다.

 

파리 호텔은 왜 그렇게 비싼지.

 

민박은 왜 우선예약을 받고 방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고 통보하는 아날로그적인 시스템으로 돌아가는지.

 

아내가 숙소를 잡기 위해 요구했던 사항

 

1. 에펠탑 근처에 있는 숙소 잡기

2. 중심지 근처에 있는 숙소 잡기

3. 조식을 먹을수 있는 숙소 잡기

4. 침구류가 깨끗한 숙소 잡기

 

어려운 조건도 아니였는데 어려웠다.

 

가격과 이미 많은 호텔들이 예약이 완료되어 있었기 때문에.

 

어제도 이비스 호텔을 오전에 아내에게 보여주고 ok 받고 저녁에 예약 할려 하니 이미 만실.

 

그래도 방은 다 잡았다. 숙소 스트레스 이제 안녕

 

파리 예약 상태

12월 24일 ~ 25일 핀란드 헬싱키 포레놈 호스텔 반타 아비아폴리스(Forenom hostel Vantaa Aviapolis) 1박

 

포레놈 호스텔 반타 아비아폴리스

 

오후에 도착해서 새벽에 나가야 하기에 호텔근처에 있는 가장 싼 호스텔을 잡았는데 온수가 잘 나오고 공항에 걸어가는데 아무지장 없기를 기도해 본다.

 

 

12월25일 ~ 27일 프랑스 파리 머큐어 파리 상트르 투르 에펠(Mercure Paris Centre Tour Eiffel) 2박3일

 

머큐어 파리 상트르 투르 에펠

 

아내가 원하는 에펠탑 근처에 있는 숙소

에펠탑이 바로 옆에 있다. 아침마다 일어나 에펠탑을 돌면서 조깅을 해야 겠다. 마치 파리에 오래거주한 사람처럼

 

 

12월27일 ~ 1월1일 프랑스 파리 시타딘 바스티유 마레 파리(Citadines Bastille Marais Paris) 5박6일

 

시타딘 바스티유 마레 파리

 

아내가 원하는 중심지에 위치한?? 숙소

중심지 인지는 모르겠다. 여길 택한 이유는 이비스 호텔이 만실이라 예약이 되지 않았는데 그 근처 호텔을 찾다 룸컨디션 사진 가장 좋은 호텔이여서 선택했다. 

아내가 레알 후기를 찾아 보더니 이비스 호텔에 개실망하고 여기로 호텔을 옮겼는데 좋았더라 라는 후기를 보더니 당장 예약 하라 해서 예약을 완료했다.

나는 이 근처에 스윙바가 있어서 예약 하고 싶었는데 다행이다. 12월 27일 스윙바 꼭 방문해 보겠다.

 

호텔은 이렇게 결정이 났다.

 

후보군에 있었던

 

풀만 2박 100만원에 육박해서 아내가 선뜻 ok 하지 않았던 호텔

노보텔 2번의 결제까지 했는데 만실이라는 이유로 취소당한 호텔(연말 불꽃놀이가 에펠탑에서 하는줄 알고 여기를 잡으려 했는데 개선문이라는걸 안 순간 취소되길 바라기도 했다)

노틀담 민박 3구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그 문을 두드렸는데 입뺀

파리 개선문 에투알민박 연말 불꽃놀이 장소라 근처에 숙소를 잡고 싶어서 예약 했는데 입뺀

그리고 수많은 엘레강시아(엘레강시아가 뭔지 앞 이름 빼고 다 비슷한 파리 호텔 이름)

 

다녀와서 레알 후기를 쓰도록 하겠다.

 

내일은 음~~~~~~ 항공권 이야기를 해봐야겠군.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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