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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루미/국제형루미

파리여행 준비 中 - 숙소 잡기의 어려움

by boekverkoper_theodorus 2019.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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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가자라고 이야기 하고

 

니가 가라 하와이 부터

오로라의 북유럽

뉴욕 맥도날드 등

 

많은 곳을 돌고 돌아

 

파리가 목적지가 되었다.

 

여행가자 이후 한달이 걸린듯

 

그렇게 목적지가 결정되고도 

 

2~3주

 

비행기 티켓을 결제 하지 않고

스카이스캐너만 뒤적이다

 

좋은때 다 놓치고 말았다.

이 이야기는 나중에 비행기 티켓 결제한 사연을 적을때 해보겠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숙소 잡기 2주일

 

경유지 숙소는 공항근처 대충 잡았는데

 

 

 

파리에서 숙소를 못잡고 있다.

결정장애가 있는 사람들 처럼 여기 할까 저기 할까

고민도 하고 있고 정작 결제를  했을땐

 

결제와 동시에 취소가 되는 경우 1회

결제와 동시에 대기가 되는 경우 1회 가

 

발생해서 또 금 토 일 시간이 지나가 버렸다.

 

해외 숙소를 잡을때

 

일단은 호텔스컴바인을 검색해 본다.

거기서 마음에 드는 호텔이 보이면

이단은 현대프리비아에 들어가 동일한 호텔이 있는지 확인한다.

현대카드 유저로써 호텔 가격이 더 싸고 예약과 취소의 편리성

때문에 이단은 현대프리비아로 들어가 확인한다.

삼단은 에어비앤비에 들어가 검색해 본다.

단체 여행을 갈때 에어비앤비가 좋은것 같다.

 

그런데 아내와 단둘이 가는 이번 여행은 에어비앤비도 열심히 검색중이다

파리숙소 가격이 오졌다리. ㅠㅠ

 

이번 글이 숙소잡기의 어려움이 된 이유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아내가 한인민박을 찾아 보라해서

 

마이리얼트립에 한인민박을 검색해 적당한 위치에 있는 민박을 찾았다

 

마레지구 1곳 : 파리 노틀담민박

개선문 1곳 :  파리 개선문 에투알민박

 

예약을 하고 결제를 했는데

 

파리 노틀담민박은 예약취소

파리 개선문 에투알민박은 24시간이 지난 지금도 연락이 없다.

 

예약만 된 상태에서 결제가 되는것도 웃기지만 취소사유가 "기타" 이다.

이유를 말해주지 않는것 같아 열받는건 무엇

 

그래서 방이 없는데 예약을 받아

고객들이 최대 24시간 아무것도 못하게 만드는건 아닐까 라는 생각에

다른 사이트 검색

 

민다

 

거기는 그래도 좀 실시간인가 보다 

 

두곳 모두 예약불가 라고 딱 붙여 두었다.

 

마이리얼트립 ㅜㅜ

 

아직 숙소가 확정 되지 못하고 있다.

 

숙소가 확정 되지 않으니 일정도 역시......

 

숙소가 잡히면 다시 돌아오겠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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