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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루미/차먹는루미30

창원카페 - 귀산동 하우요커피 (HAUYO) 창원 귀산동끝자락에 위치한아름다운 카페 하우요커피HAUYO 밥먹고 갈곳이 애매하면찾는곳 귀산동 오늘도 정처없이 왔는데이렇게 깊숙한 곳에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평소에 보지도 않는메뉴판도 유심히 봐주고 로스팅기계도유심히 본다 카운터가 있는메인홀은 깔끔하고 돌탑은왠지 신비로워 보였다 정원 곳곳에 장식된소품들 내부와 외부가영과 올드가 나눠지는것 같다 계단에무심히놓여진춧불을 보다가 이쁜 풍경을 보며커피한잔하기딱 좋은 곳이구나싶다. 조용했으면 좋겠는데코로나19가 사라지거나날이 따뜻해지면시끌시끌 해지겠지 그러기 전에 다녀와서 좋쿠만 2020. 3. 18.
부산카페 - 송정 벨라루나 BELLALUNA 부산싸나이들이 추천한 카페 벨라루나BELLALUNA 불혹의펄스 구독, 좋아요, 부탁부탁 이케아 다녀오는길송정해수욕장으로MT를 백마흔다섯번 다녀왔다는부산싸나이들과 함께송정에 카페 찾으러 왔다. 해변가에서 카페를 찾지 않고큰 길가에서 카페를 찾는부산싸나이들 "여가 거가 맞나?" 세월이 흘렀는지모르는 눈치 루프탑이 보이는 카페에찾아 들었다. "11시 되면 묻닫는데 괜찮아요?" 친절도 하셔라 "네 잠깐 있다 갈께요" 장사가 잘되는 맛집에서나볼수있는 신선한 과일들 이 동네 카페맛집이 틀림없었다. 디저트가 한가득초코초코 한걸 보니초코가 유명한 집 같은데 나는 왜생맥주가 땡기냐하이네켄으로한잔 다들초코초코한데나만 맥주 역사의 쓸모군주론이야기를 하다 나왔다 이런게나름독서모임이다나 뭐라나 케익의 초코릿이 떡같다고 해야하나.. 2020. 3. 17.
김해 카페 - 삼계동 Nozy Stand Coffee(노지스탠드커피) 김해 친구들이 추천한 카페 Nozy Stand Coffee 노지스탠드커피 "불혹의펄스" 구독 & 좋아요 제에발~ 김해 가는길에봉리단길에 갈려고 했는데지인들이 여기로 가래 봉리단길에서 삼계동으로드라이브 원룸촌이라주차하기가만만치 않다 주차금지 표지판이 있지만 바짝 주차공용 도로에주차금지 표지판이 왠 말이냐!!! 왠지사진 한장을 찍고가라는 듯해서촬칵! 뻥 뚫는 공간에여러타입의 좌석 큰 테이블을 선호 하는 타입인데이미 사람들이 옹기종기앉아서 수다를 떨고 있다 핫플레이스인가 보다 감성이 묻어나는벽에 붙은좌석들 불편해 보이는건이상하게아름답다 따뜻한 커피를한잔 마셔본다. 커피맛이다. 다시 가기 힘들것 같은카페 방문 후기를정성스럽게 적어 본다. 좋겠다 동네에 이런 카페 있었어 부럽다 삼계동 2020. 3. 11.
비오느날 멍때리기 - 용지호수 스타벅스 놀러 나왔는데비가 온다. 빗줄기가 굵은데많이는 오지 않는다 올해는 패딩이비에 많이 젖는다더 젖으면세탁해야 할것 같다 냄새 나기전에스톱! 스타벅스 창가에자리를 잡고패딩을 말린다. 냄새야나지마 2020. 3. 7.
정원이 이뻐 감성사진 찍기 좋은 함안 카페 해담 20190913 금요일장인어른, 장모님, 처제, 루나, 나 추석연휴중 다녀온 함안카페, 해담 함안초등학교 정문에 있는 해담휴일이라 주차는 학교에 한적한 시골길에 이런 카페가 있을줄이야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은듯한느낌을 받으며 해담으로 입장 소품하나하나 정성스럽게놓아 둔거 보소 넘나 좋다 자리에 앉아 주방을 염탐하다 해담을 한장 한장 담아 본다 바닥에 이렇게 사진을 찍으라고L. O. V. E 여행 : 여기서 행복하자 시원한게 땡기는 계절엔 시원한 음료와팥빙수 한그릇 어디든 앉아서 사진을 찍어도감성샷이 나오는 카페 해담 정원에 앉아 시간을 흘려보내고 싶다 함안카페로 강추!!! 2020. 2. 25.
마산 포 덕동 카페노마드 - 여름감성 덕동에 카페가 많이 생겼네어딜 가나 오늘은 여기 CAFE NOMAD 입구부터 마임에 드는군여기서 사진을 찍으라고조명까지 쏴주는 센스밖을 보니내부도 좋을듯 하다 셀프바 지키는 피노키오센스 오집니다. 곧곧에종이로 안내문을붙여 주는건난센스 왜 그럴까? 왠지 올라가면루프탑이 나올것 같아슬금슬금 올라 가 본다 왠열인조잔디가 깔려 있는멋드러진루프탑에 아래를 내려다 보니 정원 또한 예술이다 추우니깐일단 실내로 입장 이국적인분위기가 물씬풍기면서도편안해 보이는내부인테리어 창이 넓어 자칫겨울에 차가운 느낌이들만도 한데 따뜻한 느낌이 더 강했다 문을 열고 정원으로 나와 보았다 왠지 여름이 기다려 지는정원이다 벌레들의 습격만 피할수있다면 정원에 앉아 천천히차를 마시며 즐길수 있을듯 그런데 왜 음료 사진이 없지??? 미치겠다... 2020. 2. 18.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인근 카페 - 카페코이 cafe coi 아비가 계속 오는구나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 은하수길방문을 위해 왔는데비가 계속 오는구나 밤에 가야 하는데해가 지려면 아직 멀었는데비가 오니 어째 들어 가야지 cafe coi 비엔나 커피를 시켰는데달달허니 맛남좋아!!! 2시간 정도 해가 지기를 기다렸다높은테이블이 좋아높은테이블에 앉았는데등받이 없는 의자 약간 힘들뻔 그래도 뭐 잘 놀다 왔다. 그리고 사람이 애법 많고계속 수다를 떠시던데시끄럽지가 않았다 좋아 이건 정말 좋아강추 울산에 이쁜카페 cafe coi 여름에 한번 더 갈께 안녕!D 2020. 1. 28.
포항 핫플레이스 카페 포인트(POINT) - 오션뷰 카페 대체공휴일아내와 처제 그리고 나아침일찍 차를 끄실고 나왔다. 점심식사후 찾은 CAFE 비바람을 이겨내고 들어간 CAFE POINT 오른쪽으로 보이는 파도처제와 루나가 문앞에서걱정스러운듯 보고있는데마치 귀신이 서 있는듯 하군 CAFE PIONT 본관 건물 내부는 아주 깔끔하게잘 꾸며져 있고비바람에 젖은 몸을 말리기에 적당했다 궂은 날씨 때문인지손님은 많지 않았다 사실 우리도 입구에 있는다리를 건너다비바람에 너무 심해 돌아갈뻔 했으니 이런 날씨에...... 그런데 안 왔으면 어쩔뻔 했나 비 바람이 몰아치고큰파도가 덮쳐도 이뿐건 이쁜것 요기는 별관인생샷을 건질려고별관에 자리를 잡아야 했는데별관에선 사진만 찍고본관으로 갔어야 했었다 어느시골 버스대합실 같은난방도 없는ㅠㅠ 테이크 아웃 잔으로 음료를 받아본관에 다.. 2020. 1. 28.
마산 핫플레이스 카페 마린베이 - 오션뷰카페 굴먹으러 갔다가우연히 들렀는데핫플을 만나버린 구산면 카페마린베이 천국에 계단이이렇게 우리를 반겨줄 줄이야 아무생각 없이 꼭대기에 올랐다가휘청휘청해서 깜짝 놀란 내가 이렇게 무겁단 말인가 마당은 넓은데건물은 크지 않고 아담해 보였다 루프탑이 있는듯옥상에 무언가 있다꼭 올라가 보리라 단체로 갔으니단체로 사진한장을 찍어줘야지 이렇게 앉아서대충 포즈를 잡아도오션뷰가 펼쳐져서사진이 이쁘게 나왔다 사진 똥손도 잘만 하면인생샷 건질수 있겠는데 아주 넓은 마음으로 입장했는데 좋아보이는 인테리어에손님을 많이 받아보겠다는의지가 담겨 있는 좌석배치를 보면서 어느 좋은 휴게소에 온듯한 바다가 보이는 국도 OO번 휴게소 많이 아쉬웠다 그래서 바로루프탑으로 올라가 보았다 겨울이라 테이블을 치웠는지한적하고 웃고 떠들고 먹고 마시고.. 2020. 1. 22.
어느 여름 다녀온 사림동 카페 코소롱 - 창원카페 인스타친구의 사진한장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방문한 사림동 카페 코소롱 덕후스러움에 빠지다. 안녕! D 2020. 1. 15.
마산대학교 앞 카페 Ga.B(가비) - 창원카페 장인어른 생신 전야 식사를 마치고 인근에 있는 카페로 자리를 옮겼다 장인어른의 특성상 30분을 넘기지 못하고 나와야 할게 분명하지만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맛있는 커피를 먹어야 하기에 아내는 식당을 나오기 전 열심히 검색을 해서 찾았다 마산대학교 앞에 있는 카페 Ga.B(가비) 주차를 하고 들어 가는데 사이드 간판 위로 달이 멋지게 보인다 아이폰 야경사진 콘테스트 같은 게 있다고 해서 야경사진을 조금 이쁘게 찍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 사진으론 안되겠지 화장실을 가기 위해 2층으로 올라갔는데 모델하우스처럼 별도로 거실 같이 꾸며 놨다 페브릭한 분위기가 왠지 이쁘잖아 테라스가 있어 나가 봤더니 뒷편에 컨테이너 박스로 또 다른 별관이 있다 오호 신경 많이 썼군 그냥 찍은 사진인데 이뻐 보여 올린다 거실.. 2020. 1. 10.
POLKANT 봉곡동 카페 폴칸트 -창원카페 엄마와 누나랑 함께 간 하나로 마트에서 간단하게 삼겹살 3만 원 참치캔 소 4개 중 4개 한우 차돌박이 2만 원어치를 엄카로 획득하여 나오는 길에 커피 한잔하고 집에 가자고 하니 CU옆에 가면 카페 있다고 거기로 가 있으라고 한다 동네 카페 뭐 아무 때나 가지 나의 성급함에 폴칸트 관계자에게 정중히 사과드린다. 들어가는 입구부터가 힙한 카페였다. (사진을 못 찍었네) 자동문인 줄 알고 버튼을 누르고 기다리고 있는 모습들이라니 분명 "미세요"라고 적혀 있는데 계속 버튼을 누르고 있다. 풀칸트 입구 문은 자동문이 아니였습니다. 밀고 들어오세요. 비록 입구 문은 사진을 찍지 않았지만 입장과 동시에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그 결과물은 아래와 같다 따뜻한 바닐라 라떼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 홍차를 시키고 케익도.. 2020. 1. 8.
창원카페 - 창원 귀산동 카페 엘리브 가오픈 때 한번 방문했다가 닫을 시간이 되어서 들어가지 못하고 오늘은 장모님과 처제 그리고 아내와 함께 고기 냄새 풀풀 풍기며 입장 마치 이탈리아나 프랑스인들이 만든 것 같은 카페 이쁘 거나 멋지면 다 용서 하는 듯한 불편함 재방문은 없을듯 2019. 12. 3.
창원카페 / 중앙동 오거리 WITHUS(위더스) 카페 19년 8월 30일 금요일 방문한 카페 언제인가 아내가 갑자기 딸기라떼가 먹고 싶다고 당장 사오라고 한적이 있습니다. 아무생각없이 카드 하나 달랑들고 쩔레쩔레 집을 나섰는데 딸기라떼를 어디서 팔지??? 엔젤은 패스하고 그 다음 보이는 카페는 늦은 시간이라 문을 닫았고 좀더 걷다 보니 가오픈때 한번 가본 카페가 보여 메뉴판도 보지 않고 딸기라떼 됩니까 라고 하니 된다고 하신 그 카페 주문하고 메뉴판을 보니 메뉴판엔 딸기라떼 따윈 없었던 그 카페 WITHUS 위더스 저에겐 사막에 오아시스 같이 존재하는 카페입니다. 그 후로 오랫동안 딸기라떼 배달을 종종 했었거든요. 저는 아아만 먹어 그맛을 모르지만 아내가 어딘지는 모르지만 그집에 가서 꼭 사오라고 하는것 보면 맛이 있나 봅니다. 오늘은 아내와 함께 일없이 .. 2019. 9. 4.
부산카페 / 전포동 녹아들다 좌식 녹카페에 다녀왔습니다. 19년 9월 1일 일요일 방문한 카페 집에 바로 갔을텐데 밥먹고 있는 sunday swing 지터벅1기 졸공파티에 가자는 아내 밥을 먹고 나니 마음이 바뀌었나 봅니다. 범일동 참숯골에서 갈비를 양껏 먹고 왔으니 차도 한잔 하자고 전포동으로 왔습니다. 부산맛집 / 범일동 참숯골 포스팅은 여기요!!!! 좌식카페는 이번이 3번째 정도 되는것 같은데 녹아들다가 제일 괜찮은듯 나름 코타츠모양의 테이블 높이가 적당했고 적절한 간격으로 테이블을 배치하여 다른 테이블과 트러블이 생길일이 1도 없어 보였습니다. 레몬에이드와 카페라떼 당고를 시켰는데 당고 이놈이 좀 그렇네요. NO맛이 아닌 無맛인 당고 다른 테이블 사람들은 1인 1접시 시켜 먹고 있던데 저걸 왜 ???? 맛있는걸 못먹어 봤나 봅니다. 카페분위기가 조용조용.. 2019.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