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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창원시의원 남재욱 ‘12·3 비상계엄’을 “헌법 수호자 대통령의 정당한 직무 행위”

by boekverkoper_theodorus 2024.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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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를 비롯 하여 곳곳에서 보이는 이런 사람들을 볼때면 표현의 자유를 어디까지 보장해 줘야 할지에 대한 의문이 생긴다.

“부정선거를 밝히려는 계엄”

어디서 어떤 표현의 자유를 보고 듣고 믿어 길래 다수결에 의해 선출된의 의원이 다수가 아니라고 하는 의견에 매몰되어 시의회에서 저런 발언을 하는 것인지.

참담한 심정으로 그 낯짝을 박제 한다.

남재욱 창원시의원 국민의힘

남 의원은 “이른바 ‘선거 부정’에 대해 주권자인 국민의 광범위하고, 정당한 의혹이 제기됐다”며 “대통령이 비상대권인 계엄령을 발동하지 않으면 안 될 충분하고 정당한 이유가 있었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이 2020년 총선 이후 투·개표 조작 등 부정 선거 의혹을 밝히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는 뜻이다.


“부정선거 밝히려는 계엄…탄핵 몰이는 반역”

그러면서 “선거 무결성 요구를 확인하기 위한 대통령의 정당한 직무 행위에 대한 물리적 사퇴 압박, 가짜뉴스를 통한 대통령 자진 사퇴와 직무 정지를 강제한 탄핵 몰이는 국민의 본원적 주권에 대한 도발이며 자유민주주의 헌법 체제에 대한 반역”이라며 “대통령은 적법하고 정당한 모든 수단을 통해 음모·기만·선동카르텔의 반국가 정변(쿠데타)과 국민 주권 찬탈의 망동을 제압할 것을 요구한다”고 했다.
끝으로 남 의원은 “이 글은 제가 쓴 게 아니고 377개 대학 교수 6300명이 참여한 ‘사회정의를바라는전국교수모임’에서 발표한 내용”이라며 “국회는 정쟁을 중단하고 정상화에 완벽히 할 것을 촉구하며 안건에 찬성한다”고 했다.

"계엄 정당하다" 국힘 창원시의원 발언에 민주당 '거센 항의'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이 10일 정례회 중 12·3 비상계엄이 정당하다는 주장의 발언을 해 더불어민주당 측으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았다. 일부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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