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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 생신을 맞이 하야
맛있는걸 먹으러 가야하는 우리
처제와 아내가 협동검색질로
찾은집
해월수
가포의 가파른 길을 내려가자
이렇게 입구가 떡 하니 나왔다.
입구가 심상치 않다
이 집은 맛집이겠지!!!!!
1층은 주방과 카운터가 있고
2층으로 올라 가라는데
2층 인테리어가
이쁘기는 한데
무언가 정리 되지 않은 느낌
그래도 맛집일꺼야!!!!!
예약을 하고 와서 그런지
음식이 빠르게 나오기 시작했다
해지는 창밖 풍경을 바라 보며
식사를 준비하고 있는중
성인 5명
75,000원
밥은 덜익었고
음식은 평범한 맛
맛집은 아니였나 보다
분위기가 좋아서 방문하는
식당인가?
그런데
넘나 어지러운 상태
해월수의 매력은 뭘까?
해가 지고
여기저기서
가만히 조명이
올라 오기 시작하니
야경이 끝내 줬다.
비롯 우리는
장모님 생파를 비롯한
모든 스케줄을 마치고
30분만에 일어나
길게 즐기지는 못했지만
이쁠뻔 한 식당
아쉬웠다.
그래도 한끼 식사
잘먹고 갑니다
안녕!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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