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합포구 국회의원 이주영 불출마 선언 왜?

세월호 당시 해수부장관으로 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른것 외 아무런 성과가 없었던 것으로 기억되는 이주영 창원합포구 국회의원이 불출마 선언을 하면서 5선이나 국회의원을 하게 해준 창원시민과 국가를 위해 봉사할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날려 버린듯 하다.

'이주영의원, 최형두후보와 표를 나눠먹음으로 동시 낙선하며 창원 5개 선거구 전원 민주진보 후보당선에 이바지하여 창원시민과 국가를 위해 봉사 할수 있는 기회 날려버려'라는 만구 내 생각

공천 컷오프 되고 최형두 후보를 약간 씹는듯한 스탠드를 취하며 무소속 출마에 대한 기대감을 주었으나 불출마 선언을 하면서 21대 선거에선 볼수 없게 되었다.

역시 5선 정치짬밥은 무시 못하나보다. 어차피 나와 봤자 일에는 무능 발목잡기는 유능한 야당, 분열한 수구정당과 황교안으론 아무리 밭이 좋은 합포라도 똑 떨어질게 예상되니 한발빼고 다음을 기약하는듯 하다.

하지만 다음은 없다.

안녕 이주영

 

 

한편

창원합포구 더불어민주당 박남현 후보는 오늘도 합포구와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며 젊은 정치 초년생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형두 후보를 꺽고 국회로 입성할 것으로 생각되는 박남현 후보가 어떤 의정 활동을 할것인지 벌써 부터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