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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가 하나 들어왔다.
누드 스타일 포장이 되어 있어서 비닐로 가구를 싸고 있다.
루미가 갑자기 비닐에 머리를 들이밀더니 비닐을 뚫어 버린다.
저걸 뚫고 들어 가네.
뭐 하려고 어딜 들어가 루미
한번 들어가더니
나올 생각은 않고 비닐을 가지고 논다
사그락 사그락 거리는 비닐 소리가 좋나
아니면 좁은 공간에 들어가서 놀고 있는 게 좋나
한참을 즐겁게 놀고 있는 루미를 보니
보는 내내 즐거웠다.
웃기는 녀석 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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