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33 (그날루미) 나는 쿨한 고양이 루미다옹 집사녀석이 종일 누워있다옹 눈에 딱 띄는 곳에 올라가 이리보고 저리봐도 꿈쩍도 하지 않는다옹 나의 점프 실력을 뽐내기 위해 낚시대를 물어다 줘도 꼼짝않고 책 만 보고 있다옹 나는 쿨한 고양이 라이언 루미다옹 집사 따위 혼자 잘 놀아라냥 2019. 7. 25. (그날루미) 마사지 좋다옹 19년 7월 22일 습하고 더움 오늘은 왠지 짜증이났다옹 높은 곳에 있는 집사들의 물건을 던져 본다옹 우다다 툭 우다다 툭 늦은시간 들어온 집사들이 내 눈치를 본다옹 모르는 척 침대에 누워 골골송을 불러 준다옹 골골골골골골 집사가 노래 고맙다고 마사지를 한다옹 아구 아구 시원하다옹 안녕! 2019. 7. 23. (그날루미) 내려본다옹 멀리본다옹 5호 태풍 다나스 안녕! 이상없이 지나 갔다옹 밤새 많은 비가 내리는 창밖을 걱정스레 지켜보고 있었는데 집사 너는 잘 잣나옹 오늘은 여기서 지켜 보겠다옹 집사의 주말을 토요일 잘 보내라옹 냐앙~ 2019. 7. 20.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