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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루미/차먹는루미

Cafe Byukdol / 서면카페 벽돌카페의 주황빛 감성

by boekverkoper_theodorus 2024.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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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넓고 좋은데 사람이 없어서 어떻게"

 

"아니야 윗층도 있는데 사람 많이 있어"

 

아내는 걱정 한다.

가끔 들르는 이쁜카페를

사라져 버리면

어떻게 하며

 

 

취미활동이

서면으로 우리를 오게 만든다.

보통은 정해진 시간에 도착을 하는데

일찍 가거나 여러가지 일이 있는 날

어딘가에서 시간을 보내야 할 때가 많다.

 

곳곳에

개인 카페 프렌차이즈 카페가 많은 서면

그래도 우리가 가서  쉬고 싶은 카페는

드물다.

 

조용하고 분위기 좋고

특히

커피가 맛있는 곳

 

 

 

나 혼자 서면에 가게 되면

컴포즈커피에서 아메리카노를 시켜 놓고

시간을 보내고 오는데

 

아내는

SNS를 뒤적뒤적 거려

이쁜카페 커피가 맛있는 카페등을 검색해 보고

가보자고는 하지만

 

결국은 벽돌카페로 가는것 같다.

 

활동범위 안의 최고

그게 이유 인 것 같다.

 

 

 

오늘도 뜨거운 커피 3잔

두런두런 이야기 1시간

편안하게 잘 쉬다 왔다.

 

벽돌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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