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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은 휴가도 있고 해서
점심 15끼
회사에서 해결을 했습니다.
여름 시즌이라
국은 냉국이 많이 포진되어 있네요
오이냉국, 콩국, 열무물김치, 배추물김치, 콩나물냉국
그런데 이상하게
차가운 국들은 국이라기 보다
그냥 반찬 같은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냉국이 나와도 뜨거운국이 먹고 싶다라는 생각이 드는
마치 냉면을 먹으면서
온육수로 입가심 하는 듯한 느낌
8월달도 잘 먹었습니다.
9월달도 잘 먹겠습니다.
자신이 직접 가지고 온 식판의 음식하나도
다 처리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기 자신을 가장 잘 알아야 할 사람이
자기 자신을 모른다는 반증이 아닐까요.
관심 좀 가집시다 자기 자신에게
자기도 자기 자신에게 관심을 안가지는데
누가 당신에게 관심을 주겠습니까.
음식 남기면 지옥가서 다 먹어야해
착하게 살던지 음식 남기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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