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욱 출마의변 진짜가 세번째 나타났다. 수구정당을 꼭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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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를 결정했습니다.

대통령을 지키겠습니다.
촛불을 지키고
역사를 지키겠습니다.

고심은 깊었고 열망은 뜨거웠습니다.
더 이상 물러서지 않겠습니다.

열린민주당과 함께
개혁을 완성하는 희망의 바다로
끈질기게 흐르고자 합니다.

시민의 부름을 받았으니 소명을 다하겠습니다.
거악과 맞서며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바위처럼 굳건한 소나무를 심겠습니다.

역사의 퇴행을 바라는 수구정당을 잡고,
기어이 검찰개혁을 완수하는
불굴의 호랑이가 되겠습니다.

용기를 주셨으니 마음을 모아주십시오.
우리가 함께라면 끝내 승리의 역사를 일굴 것입니다.

결국 커다란 역사의 문장 위에서 하나가 될 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그 하나를 위해,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제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