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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위대한 고양이 라이언루미
잠 좀 자자 집사들아 오늘은 왜 잠을 안자고 그러냥
날이 선선해져서 오랫만에 집사들 침대에 왔는데
이렇게 잠자는 나를 방해 한단 말이냥
당장 그 손을 빼지 못하냥 집사!!!
기온이 바뀌는걸 우리집에서 루미가 가장 빨리 아는듯하다
9월에 접어 드니 7,8월에 그렇게 불러도 오지 않던 루미가 침대에 올라와 원래 자기 자리 였던것 처럼 잠을 잔다.
오랫만에 침대에서 자리를 잡다 보니 집사들 발에 이리 차이고 저리 차이고 하면서도 꿋꿋이 오늘도 한자리 찾이 하고 자고 있다.
이불속으로 쏘옥 들어가서는
너무 귀여워서 할말이 없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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