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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루미/문화인루미

영화후기 - 문영 Moon young , 2015 제작

by boekverkoper_theodorus 2020.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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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2015)
Moon young 평점 7.8
드라마
한국
2017.01.12 개봉
 64분, 15세이상관람가
감독 김소연 주연 김태리, 정현
누적관객8,112명 

 

문영 포스트

 

김태리 배우 어쩜 좋을까?

아가씨를 대히트 시키더니 출연하는 영화며 드라마 모두 대히트를 시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김태리 배우가 문영이라는 영화에도 출연했다고 상상도 못했습니다.

 

대히트는 시키지 못했지만 아니지만 김태리를 보는 재미가 쏠쏠한 문영 영화후기 들어가 봅니다.

 

 

문영역 김태리

영화의 시작은 짜증이 하나 가득 묻어 나면서 시작됩니다. 지하철에서 길을 묻는 아주머니와 말을 하지 못하는 문영의 대면씬 처음엔 말을 못하는데 소리를 듣는건가 아니면 아주머니의 리액션이 너무 강력하여 소리를 듣지 못하는데도 아주머니가 지금 무슨짓을 하고 있는지 농인의 감으로 알아채고 수화로 응징하는가 뭐지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렇게 집으로 들어갔는데 만나게 되는 술치 취해 현관에 엎어져 잠이든 아버지. 짜증에 짜증을 더하기에 충분 합니다. 술주정을 하는 아버지를 터프하게 물리치고 가방을 챙겨 나오는 문영 지금 부터 영화는 시작됩니다.

 

 

문영역 김태리

 

아버지를 뿌리치고 거리로 나온 문영은 골목길에서 소리높여 싸우고 있는 연인을 발견하게 되고 캠코더로 그 장면을 몰래 찍으며 살며시 연인에게 접근하다 깡통을 발로 차게 됩니다. 깡통소리에 놀라는 문영 소리가 들리나 봅니다. 깡통소리에 반응하는 또 한명의 사람이 있었으니 연인가 싸우다 울고 있는 희수 이렇게 두명의 주인공이 만나게 됩니다.

 

희수는 문영을 잡고 캠코더에 찍힌 영상을 확인 하는데 컴코더가 배터리가 없어 꺼지고 맙니다. 자기가 한때 배우를 꿈꿨다는 희수 문영이 찍은 장면을 꼭 보고 싶다며 다음날 만나기를 요구하는데 문영은 거부, 하지만 희수는 문영의 휴대전화를 빼았아 강제로 번호를 따네고 다음날 만나러 오라고 합니다.

 

다음날 문영의 희수의 집에 찾아 가고 필답으로 대화를 나누며 둘은 친해집니다.

 

 

문영 영화포스트 모음

 

심심하게 흘러가는 이야기 속에 희수의 전남친 오토바이를 강탈하고 문영의 아버지는 아파트 베란다에 앉아 있다 떨어지고 소소한 변화를 넣어 관객의 시선을 집중 시킵니다.

 

김태리와 정현이 연기를 맛깔나게 잘해서 심심하게 흘러가는 영화 였지만 심시하지 않기는 했습니다만.

 

 

문영 영화포스트

 

왜 김태리는 캠코더로 사람을 찍고 정현은 오래사귄 남자친구와 헤어졌을까요?

그 이유가 몰래카메라를 찍다 발각되어 만나게 된 둘이 급격하게 친해지고 영화가 진행되게 하는 요소 입니다.

 

궁금하시죠?

 

이상 문명의 영화후기를 마칩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안녕!

 

 

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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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daum.net


영화 문영 안 본 눈에게 드리는 의견

 

추천 : 한다

재미 : 김태리와 정현의 워멘스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감동 : 없다

메시지 : 없다

배우 : 김태리와 정현의 완벽한 연기 시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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