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사를 마치고 돌아 오는길
길건너 이쁜건물이 보여 들어갔다.
식사후 걸으면 힘들어
쉬었다 가야해
AHA Cafe
024 6655 5666
3일차에 뭘 알겠냐 많은
이 카페는 체인점
곳곳에 아하 카페
아하
아이스 커피를 한잔 시켰다.
카페라떼인가?
카페라떼는 따로 메뉴가 있었던
기억이 나는데
아무튼 먹어본다.
커피맛이 거의 희미한 맛
잘 못 시킨건가?
시원한 바람이 불어 좋다.
천천히 쉬었다
천천히 걸어서 가야겠다.
조리를 몇 년만에 신었는지
왼쪽 검지발가락에 딱지가 앉았다.
그런데
오히려 좋아
좀 더 천천히 걷기에
적합한 상태의 몸이 만들어 졌다.
첫끼를
맛있게 먹은 자의 표정
지쳐보이네
피곤해?
참 와이파이가 있냐고 물어 보니 없다고 했다.
폰을 만지작 거리고 있으니
와이파이 접속창이 뜬다
성별과 나이를 입력하니
무료 와이파이 시작
뭐냐
없다고 했지 않은?
간다
안녕!
Chât Coffee and Drinks
늦은 밤에 들린 카페
차트커피?!?!
이유 없이 자주 지나 다니는 길
건너편에 있는 카페
이유없이 지친 다리를 끌고
왜 오고가는지
오늘도 저 길을 이유 없이
지나 갈듯 하다
아이스 브렌디드 커피를 시킨다.
45,000동
역시나 커피맛이 희미한
라떼같은 커피가 나온다.
여기서 먹고 간다 했거늘
일회용잔에 준다.
30분쯤 오고가는
오토바이들을 구경하다
일어 났다.
슬로모션을 찍으니 멋진 영상이 나왔다.
안녕!
TRA BI DAO
https://goo.gl/maps/1U9KU4wcacG5BuVN6
마지막은
숙소로 가기전
한잔에 20,000동
무언지 모르지만
사람들이 많이 먹기에
야식 반미와 함께 먹기 위해 사본다
씹히는 무언가가 들어간
아이스티 ??
행복한 여행 즐거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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