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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를 받고 숙소로 돌아가는길
배에서 꼬로록 소리가 난다.
에너지는 마사지사가 썼는데
내가 왜 배가 고프지
야식을 사들고 숙소로
Bánh Mỳ Phố Cổ
여행 첫날 맞은편 집에서
반미를 사서 돌아섰을때
이 집을 발견하고
저기서 샀어야 했다.
그래서 한번 가봤다.
첫날 반미
35,000동
여기는
50,000동
무언가 다르겠지!!!
지저분해 보이는 조리대
아주머니 혼자 쉬지 않고
반미를 만들고 있는 타이밍
그래서
정리할 여력이 없는듯
폭풍같은 주문이 끝나고 나면
정리하시겠지
암만
외국인이라
차별하나
고수를 하나도 안 넣어준다.
차별은 못참지
고수 많이 넣어줘
라고 이야기했다.
손짓으로
첫날 먹은 반미보다
약간 큰 사이즈
그런데 다낭에서 먹은
반미는 내용물이 엄청 실했는데
하노이 반미는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든다.
고수맛으로 먹는기지 뭐
행복한 여행 즐거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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