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로그 "퇴근후" - 반납 산책 그리고 살찌우기

3월30일 월요일

저녁엔 봄바람이 아직차다

잘못한 용기를 반납하고

베라에서 아이스크림먹고

산책하고

치맥으로 마무리 하는 일상

불혹의펄스 구독 눌렀냐, 안눌렀으면 지금 눌러 어서

베라 1+1 쿠폰

사용기간 마지막날

낼름낼름

아 이 시려

데이트 하기 좋은 시즌

코로나19로

한산한 용지못

사람이 없으니 이렇게 멍때리는

사진도 한장 찰칵

이렇게

풍성한

벚꽃을

매일 보니

즐겁구나

소비한 만큼

채워줘야

깔끔하지

파나고니아 맥주

상큼한데

음 나는 별로인데

루나는 좋데

싼맛에 구매한

저걸 어떻게 읽지

흑맥주와

과일맥주

괜찮았어

그런데

숙취가 있는듯 해도

하지만

더 싼걸 발견할때 까지

롯데마트가면

사 먹을지도

오늘의

"퇴근후"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