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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하나에
짬뽕하나
그리고 미니 탕수육을
하나 시켜야 하는데
이제
다먹지 못해
짬뽕하나에 미니탕수육을 시킨다.
비가 왔다 갔다 하는
저녁시간에 방문
지금 이 시간이면
웨이팅이 장난 아니여야 한데
오늘은
금향이 한산하다.
오히려 좋아!!!
짜장면이 먹고 싶다
짜장면이 먹고 싶다
탕수육엔 짜장면이지
짜장면이 먹고 싶다
아무리 주문의 외워도
아내는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영롱한 자태의 짬뽕앞에서
더 이상 짜장면 타령은 무의미
호로록 호로록 호로록
간만에 방문
간만에 맛있게도 호로록
오늘은 탕슉이
짬뽕을 다 먹을때쯤
나온다
우리 부부는
찍먹파 입니다~~~
금향은
기분 부먹으로 나온다
찍먹파는 미리 찍먹으로
달라고 해야 한다
우리처럼 맨날 잊어
강제 부먹파가 되지 않으시길
그래도
금향은
부먹으로 주어도 탕슉 맛이
오늘도
잘먹고 간다
금향
담에 또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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