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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인데 9월을 정리하고 있다.
토요일 출근을 안 하고 나서부터인 것 같다. 가끔가다 한 번에 데이터를 정리하고 있는 게
이번에는 좀 더 길게 밀려 있는 듯하다.
네이버 블로그 이웃의 글에서 발견한 문구를 사무실 파티션에 박아 두고 가끔씩 보고 있다.
꾸준함~
이 빌어먹을 단어는 나를 종종 부끄럽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
다행히 사무실 히터와 두꺼운 겉옷들이 9월의 날씨를 만들어 주고 있다.
땀이 삐질
힘내자.
꾸준함에게 지지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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