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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7월 22일 월요일 중복
습하고 무더움
월요일은 바쁘다
댓거리에서 창원시청까지
30분만에 날아와야 하고
1시간의 크로스핏이 끝나면
집으로 가 30분만에 씻고
아내 피아노 강습을 위해 가로수 길로 간다,
오늘은 약 3분정도 늦었다.
피아노 강습을 마치고 마트에 가서
장을 보다 어제 스윙동호회 사람들이
이야기 하던 와인 한병을 샀는데
안주를 마트 족발을 사려 하니
아내가 마왕족발을 먹잖다
복날이라 탕진잼을 만끽하려나 보다
전화로 주문을 하니
20분후 방문을 하라고 한다
장은 다 봤는데
그냥 갔다
10분 정도 더 기다려
족발을 받을수 있었다
칠성사이다를 넣길래
펩시콜라로 바꿔 달라고 했다
이유는
콜라 좋아!
부부 둘이 먹으면 남는 양이다
배가 부르지만 끝까지 먹었다
오늘은 복날이니깐!
tip : 족발집에선 족발만 먹자
껍데기 먹고 싶다고 시켰다가
후회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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