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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루미/국제형루미36

혼자서 하노이 / 여행 2일차 현지인처럼 살아보기 생필품 마트 쇼핑 호텔어미니트에 없는게 많다. 바디 샤워젤 샤워볼 비누 세탁 세제? 세제는 당연히 없겠지 그런데 비누가 없잖아 간김에 사는거야 BRGMart 120 Hàng Trống BRGMart 120 Hàng Trống · 120 P. Hàng Trống, Hàng Trống, Hoàn Kiếm, Hà Nội, 베트남 ★★★★☆ · 슈퍼마켓 maps.google.com 구글에 마트를 입력하니 숙소인근에 커보이는 마트가 있어서 이동 하지만 그리 크지는 않았다. 때가 쏘옥 빠질것 같은 세탁세제는 아니고 소용량으로 판매 하는게 보여서 이거 구매 비누도 제일 싼 로즈비누로 구매 하나남은걸 보니 잘 팔리는 비누인듯 하다 샤워젤도 소용량은 저기 가운데 하나 보인다 겟 샤워볼을 찾았지만 없었다 그래서 작은 수건으로 하나 겟 흰색.. 2022. 8. 8.
혼자서 여행 / 여행 1일차 비엣젯 타고 가는 하노이 12시간의 여정 집사놈아 또 어디가냐 나를 담아서 가라 그렇지 않으면 모든게 딜레이 될것이다냥!!! 05:40분에 와야할 리무진 버스가 오지 않는다. 입국수속 마감 30분전 도착 일정인데 리무진 바스가 오지 않다니 6시 까지 기다리고 안오면 버스를 타겠다 마음 먹었는데 10분 지연 도착 다행이다. 10분이 지연 되었지만 휴가철 토요일 버스는 도착 시간에 맞춰 공항에 도착 하였다. 다행이다. 왜 줄이 이렇게 길죠? 이미 많이 들어 갔을줄 알았는데 아직 시작전인가요? 비엣젯 등신대가 답을 알려준다. 지연 출발 시간 미정 도착 시간 미정 사유 대만 중국 군사 훈련 하노이에서 비행기가 뜨지 읺았다 한다. 인천도 마찬가지 다행이다. 어쩔수 없는 지연 시간이 남으니 캐리어 중량을 확인해 본다 이것저것 많이도 넣었더니 대박 17kg.. 2022. 8. 8.
혼자서 하노이 / 여행 2일차에 다녀온 카페 이야기 늦은 첫끼 식사를 마치고 천천히 걷다 보니 커피가 땡긴다 베트남에 왔는데 연유가 들어간 사이공 커피 한잔 해야지! 숙소주변을 걷다 한적한 공간에 한산한 분위기의 카페가 있단걸 본 기억이 떠오른다. 식사를 마치고 오는 길에 수많은 카페를 지나 쳤지만 아직 들어가볼 자신이 없다. 베트남 사람에게 말 걸 용기가 없나. 그래서 종업원이 내게 집중 할수 있는 한적한 카페를 찾았다. 일요일 초저녁인데도 여유로운 이 곳이 첫번째 용기를 내어볼 카페 Quán Cafe Nhân https://goo.gl/maps/TL15scXLcmAvagc66 Quán Cafe Nhân · 39D Ng. Hàng Hành, Hàng Trống, Hoàn Kiếm, Hà Nội, 베트남 ★★★★★ · 카페 maps.google.com 나.. 2022. 8. 8.
땅고 탱고 하노이 밀롱가 출빠 / Tango Hanoi Milonga 비엣젯항공의 연착은 여유롭게 시작될 여행을 촉박하게 만들어 주었다 6시간 30분 지연 사유 중국의 군사훈련 10시에 도착할 곳에 17시가 다 되어 도착이라니 밀롱가는 20시 하지만 갈 길이 아직 멀다 86번 버스를 타고 숙소가 있는 곳으로 이동 출국장 밖으로 나오니 버스정류장 이정표가 보인다 막 걸어가다 지나칠뻔 횡단보도 가운데 버정이 있으니 유심히 보고 가야함 86번과 68번 버스만 서는 곳 몇일전 올라온 블로그의 버스비가 40,000동 이였는데 오늘은 45,000동 몇일세 오른것인가 잘 못 내고 탄것인가 25분에 한대씩 온다는 버스 25분을 가득 채워서 온듯 하다 숙소 근처에 오니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짐도 많고 우산도 없는데 비라니 내릴때 그치길 제발 비는 쉽게 그쳐주지 않고 내려야 할 버스정류장.. 2022. 8. 7.
혼자서 하노이 / 여행 2일차 저녁 식사 닭쌀국수 / Pho Ga 26 맛집 하노이 도착 이틀만에 첫끼라니 그것도 저녁식사로 시작하는 첫끼니 선택은 닭쌀국수 Pho Ga 26 Pho Ga 26 · 26 P. Lương Văn Can, Hàng Gai, Hoàn Kiếm, Hà Nội, 베트남 ★★★★★ · 음식점 maps.google.com 구글맵에 쌀국수를 검색하고 평점이 가장 좋은곳 선택 숙소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당연히 간다. 제대로된 식사를 못한지 24시간이 훌쩍 넘은 시간 뭘 먹어도 맛있겠지 좋아 손님이 한분뿐이네 평점은 좋은데 손님이 없다니 왜 슬퍼지는걸까 사진촬영이 용이한 구석지리에 착석 테이블은 6개가 전부 이고 목욕탕의자에 낮은 테이블 하노이에 온걸 실감한다 메뉴판에 사진도 있고 차림음식이 간단해서 좋다 선택장애가 일어나지 않을 최적의 메뉴판 쌀국수 하나 꽈.. 2022. 8. 7.
혼자서 하노이 / 여행 2일차 금은방에서 환전을 한다 / 난이도 제로 환전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 아닌 고민을 한국에서 부터 했었던것 같다. 방콕을 갔을땐 오만원권 지폐로 환전이 가능했기에 하노이도 그냥 갈까 생각했는데 문득 환전이 불가능하면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이 들어 블로그를 찾아 보니 부정적 반응이 대다수 달러를 가지고 가기로 했다. 서울에 갈일이 있어 사설환전소에 갔다 마이뱅크라는 어플을 검색하다 알게 되었는데 환율 비교가 가능 목적지 인근에 가장환율이 좋은 환전소가 있어 거침없이 갔다 회현역 5번출구 동경환전 40만원을 주니 300달러를 준다 미친환율이란 김해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기전 100달러를 더 환전 했는데 135,000원 사설에 비해 5,000원이 더 비싸다 환전은 미리미리 작은돈 같지만 베트남에선 반미가 두개!!! 베트남 동을 좀 가지고 있어 환전을.. 2022. 8. 7.
2019년 8월 일본 도쿄여행 - 일본 호텔 우노 우에노(Uno Ueno) 아베노무시키 NONO JAPAN불매운동이 시작되기전장모님 모시고해외여행 갈려고 준비했는데불매운동이 후끈 장모님, 나, 루나, 처제휴가가 같은 날이 또 올까우리는 갔다.2019년 8월 2일~4일(2박3일) 숙소(2박3일) Hotel UNO 아무곳에서나 잘자는나와 루나에 비해처제는 까탈스럽다도미토리에서 자지 않는 스타일인데이번엔 4인 도미토리를 허락했다. 아메요코시장에서 길건너 10분정도주택가 쪽으로 걸어 오면 한적하게 우노 우에노가 있다 4명인데 4인혼성 도미토리를 주면서 장모님, 처제, 루나 한방 나만 따로 한방을 준다 2박 3일 나는 도미토리를 혼자 썼다. 야호~~~~~ 방안에 세면대가 있다동거인이 있었다면아침에 고이 눈을 뜨지 못했을뻔 프라이빗한 커튼혹은강력한 에어컨 바람을막아주는 차단막 특색없는4인.. 2020. 2. 27.
2019년 8월 일본 도쿄여행 - 나리타 공항 트래블러스팩토리 아베노무시키 NONO JAPAN불매운동이 시작되기전장모님 모시고해외여행 갈려고 준비했는데불매운동이 후끈 장모님, 나, 루나, 처제휴가가 같은 날이 또 올까우리는 갔다.2019년 8월 2일~4일(2박3일) 2019년 8월 4일 나리타공항1터미널트래블러스팩토리 장모님과 처제는2터미널에 내리고루나와 나는 1터미널로 이동 트래블러스팩토리 나리타점을구경하기 위해서다 내가 제일 처음아내의 무언의 압박으로트래블러스 노트를 구입했던곳 변함없이 거기에 있군 루나의 지갑에는분명 엔화가 남아 있을진데 구경만 하고 있다. 다음 여행에서 살 거리를 남겨 두는것인가? 루나가 안사니나도 뭘 사달라기가 불쌍한 용돈생활자 그리 크지는 않지만비행기를 기다리는 시간지겹지 않게 해주는 나리타공항 트래블러스팩토리 ] 다음번엔 경비관리를 내가.. 2020. 2. 20.
2019년 8월 일본 도쿄여행 - Cafe Damiano カフェ ダミアーノ 일본 고양이가 있는 카페 아베노무시키 NONO JAPAN불매운동이 시작되기전장모님 모시고해외여행 갈려고 준비했는데불매운동이 후끈 장모님, 나, 루나, 처제휴가가 같은 날이 또 올까우리는 갔다.2019년 8월 2일~4일(2박3일) 2019년 8월 2일지요다구 Cafe Damiano 우에노시장에서참치회덮밥 한그릇 먹고아키하바라 가는길에찾은 카페 사장님이고양이 덕후였다 실제로 처음 들어 보는듯한일본 드라마나 영화에서들어 본듯한일본식 여성적인 말투의사장님 별로 넓지 않은내부가가득차게고양이 장식이 너무 좋아!!! 사진을 보니그날 기억이 새록새록 하지만 음료를 찍은 사진은 어디에!!! 다시 일본을 방문한다면Cafe Damiano엔 꼭 다시방문하고 싶다. 2020. 2. 19.
2019년 8월 일본 도쿄여행 - 니카메구로 트래블러스 노트 본점 아베노무시키 NONO JAPAN불매운동이 시작되기전장모님 모시고해외여행 갈려고 준비했는데불매운동이 후끈 장모님, 나, 루나, 처제휴가가 같은 날이 또 올까우리는 갔다.2019년 8월 2일~4일(2박3일) 2019년 8월 3일니카메구로 TRAVELER'S FACTORY 뜨거운 햇살 아래츠타야 서점스타벅스 리저브를지나 도착한TRAVELER'S FACTORY 2017년 조카들을 데리고일본으로 삼촌투어를 떠나던 나에게루나는 용돈도 주지 않으면서트래블러스 노트가좋으니 마니 이야기를 했다 사오라는 소리지여행경비도 안 보태주면서나보고 트래블러스 노트를사오란 이야기지 한국에서 많은걸 준비해 가서 그런지일본에서 쓸 돈이 많지 않았고엔화가 많이 남아나리타공항 트래블러스 노트에 갔다 아~이런것도 있구나나도 트래블러스 노트 .. 2020. 2. 18.
파리 여행 준비 中 - 환율 실화임 12월 24일 새벽에 출발해야 하는데 아직 환전도 안 하고 있는 여유. 사실은 얼마 전부터 급격히 오르는 환율을 바라보며 망연자실하고 있었는데 왠열 오랫만에 확인해 본 환율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환전을 하시는 아내 하나은행 가서 직접 하시더니 오늘은 기업은행 어플로 환전 신청하시고 돈 찾으러 가신단다 사실 올해 초 대만 갈 때 은행에서 환전했는데 함께 가는 동료들이 사설 환전에서 환전하는 걸 보고 큰 충격을 먹고 일본 여행 갈 때 사설에 갔더니 별반 차이가 없어 충격을 먹었었다. 이번엔 어딜 갈까 많은 고민을 했는데 유로는 사설 가봐야 아무 이득이 없다는 걸 알고 은행에서 바꿨다. 그 몇만원 아끼겠다고 이리저리 뛰기 싫다는 거지. 그래 아직 세부일정도 하나 안 나왔는데 환전이라도.. 2019. 12. 19.
파리 여행 준비 中 - 디즈니 랜드 입장권 예매 완료 오랜만에 여행 준비를 한 것 같다. 여행을 떠나는 12월이 되었는데 그 준비 열기는 팍 식어 버린 듯. 세부 일정을 짜야하는데 12월에 바쁜 아내와 나 월요일 탱고 화요일 탱고 수요일 스윙 모임 목요일 휴식 금요일 스윙/탱고 토요일 스윙 일요일 휴식 둘이서 가만히 앉아 있지 않으니 일정을 짤 수가 있나. 그래도 준비는 해야 한다. 이제 보험과 디즈니 랜드 입장권만 예매하면 완료 디즈니랜드 입장권 예매는 마이 리얼 트립에서 했다. 디즈니랜드 입장권 1 DAY 2 PARK 89,200원 12월 30일 입장 재작년에 조카들과 함께 삼촌 투어로 일본 디즈니랜드를 갔을 때 그 실망감이란 이루 말할 수 없었는데 아내와 함께 가는 디즈니랜드는 실망스럽지 않겠지 기대해 보겠다. 2019. 12. 9.
파리 여행 준비 中 - 미드나잇 인 파리 배틀 트립에서 남창희가 홀로 다녀온 파리를 보다 미드나잇 인 파리까지 보게 되었다. 자정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리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계단 멋지다. 밤에 위험하다고 나가지 말라고 하는데 나가서 돌아다니고 싶어 진다. 겨울이라 비 맞으면 추울 텐데 비가 오면 나가서 맞아 보고 싶어 진다. 여행지에 가서 달려보겠다는 로망이 있다. 그 로망을 생각하고 지금까지 달려 본 곳은 인천과 도쿄 이번엔 파리가 추가될듯한데 포스트 속 오웬 윌슨이 걷고 있는 저길 을 달려 보고 싶다. 빈티지 물건을 파는 골목도 잘 찾아서 들어 가 보고 싶은데 길치에게 하늘이 잘 허락해 줄지. 영화를 보면서 인터넷 검색을 하는 아내는 걱정이 많다. 동양인에 대한 인종차별이 심해서 불편 불면이 많이 올라온다고 걱정 말라했다. 그 녀석들은.. 2019. 12. 2.
파리여행 준비 中 - 핀에어에서 보내온 메일 지금까지 한 번도 받아 보지 못한 메일을 받았다. 핀에어에서 항공권 관련 메일을 친절하게 보내 준 것이다. 상업성 메일이지만 파리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지금의 기분과 맞닿아 더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는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다. 상업용 메일을 받고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 링크 하나씩 들어 가보기를 해보았다. 이런 놀라운 정보가 있다니 ㅋ 좌석을 선택할수선택할 수 있고 기내식 및 특별식을 선택할 수 있고 기내 인터넷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다는 사실!!!!! 그런데 좌석 선택부터 기내 인터넷 이용권 구매까지 모두 돈이라는 사실!!!!! 그런데 헬싱키에서 파리로 가는 3시간 동안 아무것도 안준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아침 일찍 비행기를 타야 해서 식사를 할 수 없을 것 같은데 여행 다닐 땐 꼭 1일 6식은 해.. 2019. 11. 28.
파리 여행 준비 中 - 몽생미셸투어 예약완료 루브르 박물관 예약에 이어 몽생미셸 투어 예약도 완료해 버렸다. 몽생미셸 투어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꼭두새벽에 출발하여 자정이 넘은 시간에 돌아오는 800km를 하루 만에 주파하는 일일투어라 조금은 망설여지기도 한다. 하지만 간 김에 가봐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더 컸던 관계로 투어 진행을 하기로 했다. 언제나 그렇듯이 몽생미셸도 마이 리얼 트립으로 예약을 하려고 했는데 아내가 잠깐의 검색을 하더니 가격이 더 싼 투어를 찾아냈다. 웬만한 가격차이면 늘쌍 예약하던 마이 리얼 트립에서 했을 텐데 민박집 예약 때문에 실망감이 있었던 마이 리얼 트립 인지라 바로 예약사이트를 바꿔 버렸다. 그런데 여기는 카드결제가 되지 않고 현금결제만 가능한듯 하다. http://www.pariscrayon.com/goods/.. 2019.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