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적루미492

경남퀴어문화축제 - 11월 30일 창원광장 남측도로 2019년 무지개빛 해방물결, 완성은 경남이다. 대 환영 경남퀴어문화축제 인 창원 남측대로 대 환장 단체들의 반대집회 인 창원 북측대로 사람이 사람을 사랑한다고 하는데 반대가 왠 말이냐!!!! 장소 : 롯백과 롯맛 사이 일시 : 11월 30일 토요일 오전 11시~오후 7시 2019. 11. 27.
창원시립교향악단 323회 정기연주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 - 행사정보 창원시립교향악단 제323회 정기연주 [일시장소] 2019/12/12/목요일 19:30 성산아트홀 대극장 [무료공연] http://www.cwart.kr/ticket/sub_01_01.asp?schedul_id=2407 창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www.cwart.kr *인터넷예약 11월 28일(목) 오전9시 티켓오픈!! *인터넷예약 마감 후 현장석(100석) 공연당일 6시부터 선착순 배부! * 예약유의: 전화예약 없음 / 티켓취소시 055)299-5832 * 공연좌석배정: 무료공연 - 티켓예약 순서대로 배정 (좌석지정불가) * 공연 당일 7시10분까지 예약티켓 수령가능 2019. 11. 27.
창원시립예술단과 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임형주가 선사하는 환상적인 겨울무대 - 행사정보 창원시립 예술단 2019송년음악회 원터판타지 [일시 장소] ·2019/12/19(목) 오후7시30분 ·성산아트홀 대극장 [유료공연] · 티켓오픈 2019년 11월 27일(수) 2PM 조기예매할인 30% 12월 6일(금)까지 인터파크티켓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9017778&fbclid=IwAR0eqMKmi4uBrpOsQL0snnwb7mg2gBlCVtDo2uRd3QQ3b95oF7nlT9wmhps 싸니까 믿으니까 인터파크 티켓 알립니다 *관람 연령 · 취학아동이상 관람을 원하는 모든 관객은 1인1장의 티켓을 소지하셔야 입장가능 합니다. *단체할인 〈10인이상 20%, 20인이상 30%, 30인이상 40%〉 - 단체.. 2019. 11. 26.
한국지엠 창원공장, 비정규직 560여명에 해고 통보 / 창원 늬우스 창원의 슬픈 소식에 달라 붙은 정규직 프로백수 or 댓글알바 것들 좋겠다. 니들이 원하는것 처럼 노조도 만들지 않고 최저임금 따위 땡전 한푼 받지 않고도 노오력만으로 정규직 타이틀 달고 살아서. 펴엉생 비정규직 부모 등골 빨아 먹고 살아라. 일어나라17분전 무슨 종신고용이냐 회사 문닫게 생겼는데 옵알14분전 우선 회사가 살아야 월급도 있는거지 떼쓴다고 될일은 아니지 답글 작성댓글 찬성하기9댓글 비추천하기1 zanggoon15분전 노조가 어벙하고 힘이약하면 파리목숨 노조가 강성이면 귀족노조 ㅋㅋㅋ 노동조합이 뭔지도 모르는것들이 노조 욕하고 사용자는 욕안한다 가끔 갑질이니 2세가 사고칠때나 욕하고 만다. ㅋㅋㅋ 바보들 오바마가 그러더라 노동조합이 잘되어 있는 유럽은 노종자가 살기 좋더라고 ㅋㅋ 답글1댓글 찬.. 2019. 11. 26.
제20회 청소년합창페스티벌 연기 안내 / 창원 늬우스 마산여자고등학교 마산제일여자고등학교 창신고등학교 창원명곡고등학교 창원명지여자고등학교 아놔 마산고, 경상고, 마산중앙고 요것들 어디 갔냥. 합창단 없앤거냐???? 아무튼 어머님! 혹시라도 자녀분이 합창제 가야한다고 우기거든 연기된 줄 알고 있으니 태풍오는데 집에 딱 붙어있으라고 하십시오. -경남도민일보의 부모님께 드리는 당부말씀 태풍으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제20회 청소년합창페스티벌을 연기하기로 최종결정이 되었습니다. 추후 공연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안내해드릴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양해 부탁합니다. 2019. 9. 6.
잠이 온다 잠이 온다 zzz / 아비니시안 고양이 루미 19년 8월 24일 토요일 잠자는 고양이 루미 벌러덩 들어 누워 자는 모습은 이번이 처음 인듯 하다 루미 억지로 벌러덩 눕혀도 우뚜기 같이 돌아 눕더니 오늘은 배를 뒤집고 누워자 오호 기록 루미가 배를 까고 벌러덩 누워 잔날 19년 8월 24일 토요일 아직 안자고 있다옹! 아직 이라오 ㅇ.... zzz 쿨쿨 2019. 9. 6.
먹을 것은 혼자 오지 않는다 - 대원순두부, BBQ치킨 19년 8월 26일 월요일에 다녀간 먹을 복 월요일엔 아내가 피아노를 배우러 가는 날이라 외식이 잦다. 오늘은 순두부를 드시고 싶다고 하셨어 유일하게 아는 집 용호동 대원순두부로 갔다 이 집은 맛이 있고 없고를 떠나 너무 오래다녀서 관성처럼 가게 되는 집 한때 왠지 반찬을 재사용한다는 생각이 들게 행동하여 잠시 끊어 가긴 했지만 순두부 먹을때가 이 곳 뿐이니 또 아니 갈수 없어가는것 같다. 모든게 나와 아내의 오해 이기를 하얀 쌀밥에 밥만큼의 김을 뿌리고 순두부를 몽땅 털어 넣고 쓰윽쓰윽 비벼 먹으면 깔끔하게 한끼 식사 끝 아내가 피아노를 마치고 나오는길에 전화가 걸려 왔다 창원스윙댄스동호회 동기들이다 닭먹으러 간다고 함께 가잔다 아내가 흥쾌히 OK를 했다 밥먹은지 2시간도 안지났는데 나는 맥주를 먹을수.. 2019. 9. 5.
집사야 머리끈이 질기다옹 / 아비니시안 고양이 루미 19년 9월 3일 화요일 고양이 루미의 일상 아내가 오전 반차라 집에서 루미와 뒹굴거렸나 보다 갑자기 카톡에 사진 한무덩이가 날아 든다. 작품명 머리끈 씹는 고양이 루미 집사야 오늘 머리끈은 좀 질기다옹 접때 씹은 머리끈이 야들야들 허니 좋았는데 다 어디 숨겼다옹 보이지 않는 다옹 아내는 어제 올리브영에 가서 머리끈 고무한통을 샀다. 아내의 머리끈은 다 어디로??? (참고 루미가 머리끈을 먹지는 않는다) 2019. 9. 4.
아내에게 혼나지 않을 만큼의 살림 - 밥하기 집에서 밥을 잘먹지 않습니다. 아침은 물 한잔에 카베진 두알 점심은 회사에서 회식을 먹고 저녁은 아주 가끔 집에서 먹거나 거의 밖에서 외식하고 들어 갑니다. 하지만 집에 밥이 필요한 이유는 아내의 직장에서 점심을 주지 않아 도시락을 싸가고 가끔 아침에 시간이 남으면 아내가 식사를 하고 갑니다. 아내가 요즘 많이 피곤해 보이더라구요 운동하랴 스윙하랴 탱고하랴 피아노하랴 피곤할 만도 합니다. 그래서 가끔 아침수영 가기전에 밥을 해놓고 갔는데 그게 왠지 지금은 나의 일이 된듯한 ㅠ.ㅠ 그래서 하루 5분만 투자하면 아내에게 이쁨 받는 밥하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전기밥솥은 역시 쿠쿠 둘이 살면서 10인용 밥솥을 왜 샀을까요? 그래서 2~3인용 밥솥을 알아보니 비쌉니다. 6인용 밥솥의 거의 두배 ㅠㅠ 이상한 밥솥.. 2019. 9. 3.
쉬지 않고 달리기 8km 성공 기념 퍼포먼스 8월 31일 토요일 아침의 달리기 기록 출근도 하지 않는 토요일 아침 언제나와 같은 시간에 눈을 떴다 출근도 하지 않을 것이고 아내를 9시쯤에 출근 시켜주면 되는데 다시 잠이 들지 않는다 시부적히 일어나 체육복을 갈아 입고 밖으로 나가 달리기 시작했다. 몇일 연속 술을 마시고 수영장은 한번만 출근해서 내 몸에게 사과를 하고 싶었나 보다 7시에 출발 시간은 40분 운동장을 돌고 아내가 일어나기 전에 돌아와 샤워까지 마무리 해야지 얼마전 달성한 40분에 7km에 대한 생각으로 오늘도 7km를 달리겠구나 라고 생각했다. 운동장을 한참 달리고 있는데 문득 10년전 이 운동장을 달리던 때가 생각이나 울컥 하고 올라왔다. 다니던 회사가 부도가 났다 백수 건달이면서 술과 담배에 쩔어서 생활하고 운동이라고는 1도 하지.. 2019. 9. 3.
8월의 점심식단 - 회사밥 사진 모음 8월은 휴가도 있고 해서 점심 15끼 회사에서 해결을 했습니다. 여름 시즌이라 국은 냉국이 많이 포진되어 있네요 오이냉국, 콩국, 열무물김치, 배추물김치, 콩나물냉국 그런데 이상하게 차가운 국들은 국이라기 보다 그냥 반찬 같은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냉국이 나와도 뜨거운국이 먹고 싶다라는 생각이 드는 마치 냉면을 먹으면서 온육수로 입가심 하는 듯한 느낌 8월달도 잘 먹었습니다. 9월달도 잘 먹겠습니다. 자신이 직접 가지고 온 식판의 음식하나도 다 처리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기 자신을 가장 잘 알아야 할 사람이 자기 자신을 모른다는 반증이 아닐까요. 관심 좀 가집시다 자기 자신에게 자기도 자기 자신에게 관심을 안가지는데 누가 당신에게 관심을 주겠습니까. 음식 남기면 지옥가서 다 먹어야해 착하게.. 2019. 9. 3.
발톱 잘린 고양이 루미 - 루미 둥절 19년 8월 30알 금요일 고양이 루미의 일상 금요일 저녁인데 어디 안가냥 오늘은 집을 잘지키고 있다냥 이제는 나갈 때가 없다냥 어머 루미 발톱 잘라야 겠다 라이언루미 발톱가위 가지고 온나. ㅇ,.ㅇ 이봐 집사 뭐하는거냥 지금 가위로 나를 위협하는거냥 금요일인데 나가 놀지 않는다고 한소리 했다고 지금 나를 겁박하는 것이다냥 이봐 라이언루미 나 좀 도와주라냥 나의 발톱이 잘린다냥 스크레처를 벅벅벅 긇어야 하는데 나의 발톱이 잘린다냥~~~ 라이언루미 너한테 무슨 힘이 있다고 포기다냥 잘라라냥 슬기로운 집사 생활 발톱정리는 규칙적으로 상처없는 집사를 위해 2019. 8. 31.
밥먹을 땐 제발 쫌 / 개똥철학 금지법을 발의 하라. 가짜뉴스가 넘처나는 요즘 나의 생각은 이렇다. "머리가 게으르면 뉴스보고 입 닥치셩" 무슨 부귀영화를 누릴거라고 그렇게 말들이 많은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당신들이 밥풀을 튀기며 이야기 할때가 아니라 두고두고 후회하고 미안해 하며 반성해야 할때라고 본다. 이런 종류의 일이라면 아내와 돼지국밥을 맛있게 먹고 있는데 늙수구레한 아재 두명이 목소리를 높여 이야기 하고 있다. 뉴스에선 이재용의 대법원 판결에 대한 뉴스가 나오고 있었고 나는 아내에게 내물이 50억이 넘어서 무조건 구속이 될수 밖에 없다 라고 이야기 하고 있을때 였다. "청년수당을 왜 줘야 하는데, 나는 도통 이해할수가 없다. 어이 사장님 나는 궁시렁궁시렁 빤스가 젖도록 일하고 집으로 돌아 오면 빤스가 젖은건 기분이 드러워요. 그런데 기분이 좋아. 일.. 2019. 8. 30.
쿠첸 초고속 파워 블랜더 CM-PC100DS 사용후기 - 사과 당근 배즙 쥬스 오늘은 블랜더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가끔 아내는 소형 가정 제품 구매에 열을 올리때가 있습니다. 이번엔 밥솥과 블랜더가 그 목록에 올라가 몇달을 고심끝에 엠포인트몰에서 포인트로 살수 있는 쿠첸 초고속 파워 블랜더를 구매했습니다. 블랜더를 받아본 라이언루미 '믹서기가 뭐 달라봐야 믹서기겠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것 처럼 여러가지 믹서기를 이미 가지고 있습니다 가운데 색깔이 바래서 노란 믹서를 가장 애용했는데 칼날이 붙어 있는 뚜껑이 깨지는 바람에 사용을 못하고 있고 다른것들은 신통치 않아 사용을 못했습니다. 라이언루미와 아내는 믹서기가 블랜더 역할을 해주길 바랬던것이였습니다. 믹서기로 주로 해먹었던것 "블루베리 스무디" 얼음을 갈아야 하는데 색이 바랜 저 녀석은 그나마 갈았는데 나머지는 잘 .. 2019. 8. 29.
머리끈 사냥꾼 고양이 루미 vs 고양이 낚시꾼 라이언 루미 19년 8월 23일 금요일 루미는 머리끈 애착이 아주 강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개들에게 공을 던진것과 같은 행동을 머리끈만 던지면 보입니다. 던지면 물어 오고 던지면 물어 오고 하루에 수십번 수백번 던지면 물어 오고 던지면 물어 오고 그런데 최근 던지는 척 하며 안던지면 갑자기 머리끈을 멀리 두는 행동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왜 일까요?? 1번 삐져서 2번 혹시 다음에 안 던질까봐 보관 3번 집사 니가 와서 가져가 4번 이제는 지겨워서 5번 집사와 놀아줄만큼 놀아서 무엇이 되었든 던지면 주워 오고 던지면 주워 오고는 반복됩니다. 집사 라이언루미는 루미의 귀여운 모습을 포착하기위해 어떻게 하면 루미가 루미둥절하는 모습을 보일까 연구중에 있습니다. 머리끈 성애자 아비니시안 고양이 루미 다양한 방법으로 낚아 .. 2019.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