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같은 삶698 박원순 vs 오세훈이 노숙자를 대하는 태도에 대한 생각 실시간 민간인 태풍정보를 검색할겸 페이스북을 열었는데 김용민님 글이 타임라인 첫 글로 떠 있다. 죄송합니다. '2차 가해' 좀 하겠습니다. 라며 고박원순시장과 오세훈이 사진이 걸려 있다. 뭔소리지 하고 들어가 보니 JY Park님의 글을 공유해 두셨다. 오세훈 시장때 서울역사 외곽은 오줌 지린내가 진동하고 쓰레기로 가득했다 밤 12시 이후 모든 출입문을 봉쇄하여 노숙자 출입을 막았기 때문에 주변에다 시급한 생리현상을 해결하고 노숙에 필요한 쓰레기를 버렸기 때문이다 박원순 시장이 당선되고서 역 인근에 노숙자 쉼터를 만들고 노숙자에게 일터를 제공하자 그 후론 출입문을 개방해도 서울역 주변엔 노숙자와 동시 악취까지 사라지고 깨끗한 상태가 유지됬다 일류시장과 삼류시장을 구분하는 좋은 예시다 그러나 이런 차이를 .. 2020. 9. 7. 코로나19재확산 창원시 코로나19 창원68번 확진자 발생(20.09.07.) 창원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20.09.07.) 창원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습니다. 창원68번 확진자(마산회원구, 타지역 확진자 접촉) 이동동선은 창원보건소에서 역학조사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시홈페이지에서 확인해주세요 https://www.changwon.go.kr/index3.html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시 창원시 확진자 동선 ※ 질병관리본부 확진환자의 이동경로 등 정보공개 안내(3판, 2020.06.30.)에 따라 접촉자(동선노출자) 파악이 완료된 장소는 공개하지 않습니다. ※ 성별, 연령, 국적, 거주지(�� www.changwon.go.kr (창원시홈페이지 > 코로나19상황알림 바로가기) ------------------------------------------------------.. 2020. 9. 7. 코로나19 확진자 이동동선 등 공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이동동선 등 공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의 이동동선 등 공개는 역학적 이유, 법령상 제한, 확진자의 사생활 보호 등 여러 측면을 고려하여 감염병 예방에 필요한 정보에 한해 공개하고 있습니다. 1) 성별, 연령, 국적, 거주지 및 직장명 등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는 공개하지 않습니다. 2) 확진자의 이동동선은 "해당공간 내 접촉자가 모두 파악된 경우는 장소명을 공개하지 않습니다." 😷역학조사로 파악된 접촉자 중 신원이 특정되지 않은 접촉자가 있어 대중에게 공개할 필요가 있는 경우는 상호명 및 정확한 소재지 정보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 😷[질병관리본부의 확진환자 정보공개의.. 2020. 9. 4. 창원시 코로나19 확진자 5명 추가 발생(20.09.04.) 동충화초 관련 확진인가? 타지역 확진자 접촉이 많네 9월 4일(금) 오늘 창원시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발생했습니다. 창원61번 확진자(의창구 거주, 타지역 확진자 접촉) 창원62번 확진자(성산구 거주, 타지역 확진자 접촉) 창원63번 확진자(의창구 거주, 타지역 확진자 접촉) 창원64번 확진자(의창구 거주, 타지역 확진자 접촉) 창원65번 확진자(진해구 거주, 관내 확진자 접촉) 이동동선은 관할 보건소(창원,진해)에서 역학조사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시홈페이지에서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https://www.changwon.go.kr/index3.html (창원시홈페이지 > 코로나19상황알림 바로가기) ------------------------------------------------------.. 2020. 9. 4. 생각의 차이가 지지율의 차이 - 재난기본소득 복지정책X 경제정책 O 안 되는걸 아니깐 선수만 줄줄이고 지지율은 분산 차기 차차기 차차차기 까지 답없음을 보여주는 구나. 생각의 차이인지 억지를 쓰고 안쓰고의 차이인지 물건이 많이 팔리면 경기는 자동적으로 좋아지겠지 기업들이 애써 만들어 놓은 물건 팔아줄수 있는 정책을 쓰겠다는데 홍준표 반대하네 경남지사 하면서 공공의료기간 코로나19에 큰 도움이 되었을 진주의료원 폐업시켜 놓고 서민복지를 위해 뭘 했는지 딱히 할말이 없을텐데 맨날 채무제로 했다고 홍보 굶어 죽어가는 집안의 책임자라면 딸라 빚을 내서라도 식구들 굶어 죽지는 않게 해놓고 빚을 값을 생각을 해야지 김일성이 고난의 행군하듯이 써야 할곳에 안쓰고 해야 할일을 안하고 식구들은 죽던가 말던가 그래 놓고 채무제로 채무제로 해서 경남이 살아 났냐? 그러니 5%대로 함께 시작.. 2020. 9. 2. 창원시, 보행자 우선 출발신호 체계 도입 🚦창원시, 보행자 우선 출발신호 체계 도입🚥 9월 1일부터 창원시 5개 교차로에서 보행자 우선 출발신호 체계(LPI)가 시범운영됩니다. 👉시청사거리, 성산아트홀 앞, 수협사거리(상남동), 남부터미널 앞(해운동), 대야삼거리(충무동) 보행자 안전과 사고율 감소에 효과가 있을 경우, 내년 1월부터 큰 교차로를 중심으로 대폭 확대할 계획입니다. ------------------------------------------------------------------------------- 🚦보행자 우선 출발신호 체계(LPI)란? 교차로에서 자동차 직진신호에 앞서 보행자 횡단보도 신호를 3~7초 먼저 작동시킴으로써 운전자가 보행자를 미리 인식해 횡단보도 내 사고를 예방하는 신개념 교통신호 체계 2020. 9. 1. 3·15의거 60주년 기념 -제36회 전국백일장 공모전 요강 제36회 전국백일장 작품 공모 전국민 글쓰기 누가누가 잘쓰나 공모전(전국민에서 등단자는 제외한다!!!) 국민학교 졸업후 백일장이라는 단어를 사용한적이 있던가 오랫만에 보는듯 하여 기분이 므흣한 상태에 이르는군 대학 4학년 남의과 1학년 수업에 들어가 독후감 레포트 한장 썼다가 최고 점수 받은것 외 한번도 내가 쓴 글로 칭찬 받은 적이 없다. 그런데 왜케 글을 쓰고 싶어 지는 것인지. 알다가도 모를 심사. 대학 일반부에 도전을 해보려한다. 글제가 운문 이웃, 땀 산문 코로나19, 일터 운문 산문 이 단어도 국민학교 졸업후 들어 보지 못한 단어 같이 오랫만이구나. 공모기간 9월 1일 ~ 10월 5일 한달 조금 넘게 있는데 필 받으면 스윽 써서 공모에 참석해 봐야겠다. 공모전에 참여하면 누군가 허접한 내글이라.. 2020. 8. 31. 불경스러운 잡생각 - 똥이 더러워도 피하면 안된다. 똥이 더러우면 치워야 한다. 이게 당연한 논리다. 우리는 이런 당연한 논리를 무시하고 살았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라며 회피를 미덕으로 가르치고 교훈으로 삼고 살았다. 그 결과 코로나19라는 세계적인 재난앞에 더러운 똥들의 진격을 목격하게 되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슬리퍼 살인마 평상시 같았으면 똥이 더러워서 피한다는 말이 통용 될수 있다.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똥밟았네 하고 다른 칸으로 이동하면 그만이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때는 그 말이 통용되어선 안된다. 그래서 용감한 시민이 마스크 쓰라고 한마디 하자 슬리퍼로 그 사람을 구타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만일 우리가 평소 지하철에서 피폐적인 행동을 했던 개똥X, 흡연X, 노약자석 양보강요X, 예수지옥불신천.. 2020. 8. 28. 불경스러운 잡생각 - 무노동 무임금 지인과 대화를 나누다 뜬금 없는 무노동 무임금 공격을 받았다. 이게 무슨 소리지 여기서 니가 왜 나오는 거야? 발전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전기대란 예정이라는 이야기를 지인이 꺼냈다. 얼마전 백화점과 마트가 전기를 엄청나게 먹는다는 대화를 그 지인가 나눈적이 있다. 그래서 전기대란이 오기 전에 백화점, 마트, 공장 같은 전기 많이 먹는 곳을 일시정지 하면 된다라고 했더니 그러면 다 굶어 죽는다고 대답한다(돈은 누가 주죠). 왜 라는 이야기에 무노동 무임금 부터 시작해서 국가엔 그런 권한이 없고 뭘 멈춰야 할 이유가 없단다.(권한도 없고 멈춰야 할 이유도 없는데 행정명령으로 문닫고 있는 곳들은 뭐지?) 그냥 나도 모르게 입을 닫아 버렸다. '一日不作이면 一日不食하라' 이 말은 하루 일하지 않으면 .. 2020. 8. 24. 근엄진지 고양이의 표정과 자세 - 20200820 나 위대한 고양이 라이언루미 오늘은 이른 아침부터 곰곰히 생각에 빠져 있다냥. 집사녀석은 이렇게 근엄한 포즈를 잡고 앉아 있는 나를 오늘도 도촬하느라 여념이 없지만 나는 끝까지 접사가 손을 뻗어도 잡히지 않는 이곳에서 꼼짝하지 않고 근엄한 자세로 사색을 즐겨보도록 하겠다냥. 너무 이른 아침이라 가끔은 이렇게 머리를 되고 누울수도 있지만 누워 있으면서도 발을 가지런히 모으고 있는 나의 모습이 근엄해 보이지 않는다냥. 아~ 오늘은 무얼 하여 이 집의 평화를 유지 할 것인냥. 나 위대한 고양이 라이언루미 깊고 깊은 사색으로 빠져 든다냥. 루미야 밥먹어라 이루미 밥먹으라고 루미 밥 무거~~~~~ 사료가 바뀌고 몇일째 사료를 찔끔 찔끔 먹고 있다. 평소 4시 5시 6시 사료를 내 놓으라고 내 얼굴에 자기 얼굴을 .. 2020. 8. 20. 특별하게 앉아 쉬는 고양이 루미 - 귀욤 뽀작 고양이 사진 저장소 나 위대한 고양이 라이언루미 오늘은 편안하게 앉아서 집사를 관망하고 있다. 나의 이 자세는 라이언루미 만의 독특한 자세이자 트레이드마크 누구나 쉽게 따라 하지 못하는 자세!!!!! 배를 내밀어 홀쭉해진 나의 배를 집사에게 보여주면 아껴아껴 주는 츄르를 하나 진상하지 않을까 오늘도 나는 배를 쭈욱 내밀고 앉아 있는다. 루미는 엎어져 자지 않으면 저 자세로 나를 바라 보고 있다. 이유가 뭘까? 아무리 봐도 무언가 불편한 자세인데 벽에 기대어 앉은 모습을 하고 가만히 세상을 구경하고 내가 다가가 사진을 찍으면 가만히 나를 구경한다. 배라도 살짝 만져 주면 그릉그릉 싫은 내색을 하지 않는걸 보니 만져 달라고 저렇게 앉아 있는것인가? 오늘도 과열차게 루미의 배를 박박 긁어서 만져 준다. 2020. 8. 19. "창원서만 광복절 집회 참석 150명 추정" - 경남도민일보 "책임자들이 집회 참석자 명단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어떻게 하면 이 나라가 좀 더 스펙터클하게 망할것인지 연구하는 집단이 있는 듯 하다. 이만희의 신천지 따위는(따위라고 표현을 해야 할 것 같다.) 명함도 못 내미는 집단 신천지가 박살나는 꼴을 보면서도 아무렇지 않게 똑같은 짓거리를 백주대낮에 대한민국 심장부에서 할수 있는 집단 그리고 신천지가 어떻게 코로나19를 확산시켰는지 보고도 똑같은 짓거리로 코로나19를 확산시키려 드는 집단 이제 좀 살만해 졌는데 이제 좀 다닐만 해 졌는데 또 다시 방구석에 박혀 있어야 할 걸 생각하니 욕지기가 솟구친다. 다시 도서관이 문을 닫을 것이고 다시 각종 강연 강의들이 중단 될것이고 다시 문화 활동이 중단 어떻게 하면 이 나라가 좀 더 스펙터클하게 망할까? 문득 오늘.. 2020. 8. 18. 뜨거웠던 그곳 창원 락페스타 -진해문화센터 야외공연장 일상예술공유 프로젝트 락페스타 무더운 여름 시원한 락 페스타와 함께 더위 이겨내자! ✔️공연일시 : 2020.08.14.(금)~15.(토) 오후 8시 ✔️티켓가 : 무료 ✔️장소: 진해 야외공연장 ✔️참가대상 : 만 7세이상 누구나 버스킹으로 맞아 주는 진해문화센터 야외공연장 각종 먹거리와 프리마켓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 복귀를 위해 많이 신경을쓴 모습이 보인다 창원문화재단 수고하셨습니다 올옷밴드 다양한 음악의 옷을 입어 보겠다 오롯이 자신의 음악을 지향하는 밴드 락페스타의 스타트를 끊어준 밴드 아직 정비되지 않은 어수선한 분위.. 2020. 8. 18. 카페뜬 - 넓은 정원이 이쁜 함안카페 DDEUN 함안에 3000평대 넓은 부지에 이쁜뷰를 가진 카페가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단숨에 다녀왔습니다. 한적한 시골길을 달려 도착한 곳은 카페뜬(DDEUN) 입니다. 010-2043-0215 경남 함안군 법수면 부남1길 24-15 지번윤내리 428-1 매일 10:30 - 22:00연중무휴 http://www.instagram.com/cafe_ddeun 가오픈을 기념해서 애드벌룬도 떠있습니다. 저런 길 끝에 카페가 있을까라는 의심 가지시지 마시고 들어 오시면 될것 같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시고 카페뜬으로 들어 가는 입구 커다란 댕댕이들과 함께 뛰어 놀았으면 좋을것 같은 넓은 정원과 세련미 뿜뿜하는 카페건물이 보입니다. 들어 가기도 전에 카페뜬이 마음이 들어 버렸습니다. 카페뜬 내부는 긴 건물의 특성을 잘 이.. 2020. 8. 14. 니가 왜 거기 들어가 - 내가 가는곳은 내 자리다냥 고양이 사진 저장소 나 위대한 고양이 라이언루미 오늘은 집사가 거대한 상자를 집으로 가져 왔다냥 어설프게 느린 집사가 굳게 닫혀있던 상자의 문을 열자마다 날렵하게 들어가 앉아 본다냥 왠지 집사가 나를 쳐다보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냥 이럴때 일수록 침착하게 대응을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능구렁이 같은 집사가 나의 자리를 없애 버릴지도 모른다냥 루미 나와라 문 닫아 버리기 전에 어서 나와라 야이 이루미 나오라고 외면하지 말고 나오라고 아직 치고 잘 텐트도 없는 집사들의 이상한 취미 캠핑용 램프를 사고 캠핑용 의자를 사고 캠핑용 폴딩박스와 원목 상판을 사고 캠핑용 가스버너로 생선을 구워먹고 캠핑용 의자를 거실에 전면 배치하고 느긋하게 앉아서 영화도 보고 카트라이더도 하고 논다 그 틈에 루미는 자신의 자리를 만들.. 2020. 7. 29.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47 다음